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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맛5.0 가격5.0 응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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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율리아나 평균 별점 4.3 평가 512 팔로워 21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포항 북구 오도리 한적하고 작은
해수욕장에 있는 횟집입니다.
외관은 허름해 보이지만
40년 명장이 하는 맛집이었어요.
죽도 시장쪽에 유명한 횟집이
많았지만 숙소에 가까운 곳이라
선택했는데 정말 굿 초이스였네요~
날이 좋아서 실내보단 바깥쪽
천막이 있는 좌석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해질녘이라 천막 창으로
보이는 바다의 모습은 환상적입니다..
잔잔하고 푸른 바다와 분홍빛 하늘의
멋진 뷰를 감상하며 식사하는 맛이
별미네요..
참가자미회 를 추천해주시네요..
세꼬시 회 인데 뼈가 살짝 씹히고
부드러워요.. 쌈장도 맛있오 신선한 상추 깻잎 쑥갓과 함께 먹으니 좋네요..
포항식 물회도 맛있어요..
후식으로 매운탕과 밥까지 다 맛있구요
김치도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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