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화

브릴랑 씨엘 평균 별점 4.0   평가 807   팔로워 3

2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불친절

대추축제갔다 검색해서 방문했어요.
돌솥정식을 일부 주문하고 나중에 온 일행들 돌솥정식 추가주문 했는데 누락.
결국 추가주문한 사람들은 기본 반찬만 집어먹다 나왔어요.
고등어는 애기 손바닥만한거 나왔고, 불고기는 고기보다 야채와 국물이 더 많이 들어있었어요.

돌솥정식

다코미식가 dw8612 평균 별점 4.4   평가 460   팔로워 18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보은 시내에 위치한 고깃집, 한정식집입니다.
보은 맛집인 신라식당을 가고자했다가.. 휴무라서 대신 선택.
보은 로컬맛집이라고해서 가봤습니다.

고깃집인데 고기보다 돌솥정식이 더 유명하더군요. 점심시간에 방문했더니 손님이 한가득.

돌솥정식은 1인 12,000원으로 싸지도 비싸지도 않은 포지션.

일단 돌솥은 아니고 그냥 솥밥입니다. 밥은 참 맛깔나게 잘 지었더군요. 반찬이 아주 많이 나옵니다. 게장, 소불고기, 된장찌개에 조그마한 고등어 한토막. 그리고 15~6가지의 반찬. 일단 푸짐함은 어느 식당보다 좋습니다.

반찬은 가짓수가 많으나 특별한 반찬은.. 딱히 생각나지 않네요. 소불고기는 양이 많은 것 같으나 고기보다는 안에 들어간 채소의 양이 더 많았고 게장은.. 쫌 짜더군요.

고등어구이가 조그마한 토막으로 나오는 것도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무난하고 많은 반찬들 때문에 맛있게 한 끼 먹을 수 있었네요. 특별하지는 않지만 음식들 모두 무난무난했고 반찬 가짓수가 많아 한 끼 잘 먹을 수 있는 그런 식당입니다.

굳이 먼길을 찾아갈 맛집까지는 아니고 근처에 있다면 찾아가볼법한 무난한 식당이네요.

돌솥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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