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건의 할머니 즉석떡볶이 방문자 평가
4.2점
맛4.3 가격5.0 응대4.3
매우만족(7)
만족(2)
보통(2)
불만(1)
매우불만(0)
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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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캠퍼스타운 평균 별점 4.1 평가 108 팔로워 0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옥련동에 유명한 떡볶이집, 주말 오후에 식사 니간이 아님에도 웨이팅이 있었음
벽에는 캔모아 처럼 낙서가 잔뜩이며 계속 갱신이 됨
맛은 신당동에 가지 않아도 신당동 맛이 남
보통 즉석 떡볶이를 먹으면 입이 짜서 물을 엄청 먹게 되는데, 그렇게 짜지 않고 맵지도 않고 적당했음
김말이 오징어 만두 튀김 전부 괜찮았음
가격이 저렴해서 좋았음
자동차는 가져가지 않는게 좋을 것 같음
맛이 생각했던 맛 그대로여서 너무나 놀랐고 그게 특징이라고 생각함
예전에는 더 맛있었다고 하는데 그 맛이 궁금함
다코미식가 미식한무식가 평균 별점 3.3 평가 668 팔로워 37
3점 맛 맛없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가격만 그대로.
옥련중학교 근처에 백발의 노부부께서 하는 즉떡 집이 있었다.
이곳은 착한 가격과 중독적인 맛으로 근방에 명성이 자자했다.
이곳의 성공을 답습하는 집까지 생기며 즉떡 골목도 형성됐다.
노부부는 말년에 체인점까지 내며 본 떡볶이 사업을 확장했다.
그 결과 현재는 지점을 거느린 어엿한 프랜차이즈로 성장했다.
물론 백발의 노부부는 나이가 들어 가게를 넘기고 은퇴하셨다.
노부부의 은퇴를 기점으로 푸짐했던 양배추 더미는 전부 삭제.
국물의 자연스러운 단맛도 양배추 더미와 함께 전부 사라졌다.
국물의 풍부함이 사라진 자리에는 인공 조미료의 맛만 남았다.
물론 가격이 여전히 저렴한 것은 사실이지만 토핑이 빈약하다.
삶은 계란이 메추리알로 바뀌더니 지금은 그것조차 옛 이야기.
치즈 볶음밥의 모짜렐라 치즈도 추가금을 요하는 옵션이 됐다.
재방문 의사: X
큐트설기 평균 별점 4.2 평가 76 팔로워 3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인천에서 유명한 떡볶이 맛집.
오래동안 옥련동에서 자리잡고있는 찐맛집
본인도 10년 이상 가는 단골.
할머니께서 운영하시다 지금은 안계심.
밀떡이라 쫀득하니 맛있고, 매콤함의 정도도 주문할 수 있다. 가격도 2인기준 배터지게 먹어도 딱 만원이 나온다.(떡2인분 볶음밥1개 튀김5개) 가성비가 정말 좋고, 가게내 분위기도 일반 식당분위기보단 옛날분식집의 느낌이라 좋다. 학생시절로 돌아간듯한 벽지의 낙서들도 구경할수있다. 포장도 가능해서 놀러갈때도 간단하고 맛있는 한끼를 먹을 수 있다.
볶음밥, 커피빙수까지 메뉴도 많고 튀김종류도 추가되면서 요즘 더 자주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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