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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건의 플럼피 브런치 방문자 평가
4점
맛4.0 가격4.0 응대4.8
매우만족(3)
만족(5)
보통(2)
불만(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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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슐랭 평균 별점 4.1 평가 90 팔로워 18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낙산공원 올라가는 길에 위치한 터키식 요리집. 가볍게 먹거나 다이어트용으로도 괜찮은 음식이다. 감자와 고구마 베이스 중에 선택할 수 있고, 먹어본 메뉴는 스테이크 쿰피르랑 그릴드 치즈 쿰피르였는데 둘 다 맛있었다. 버터향이 솔솔 나는 빵과 기본샐러드는 리필이 가능하다.
다코미식가 맛두이안 평균 별점 3.8 평가 450 팔로워 101
4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재방률 78% '음식점으로는 3점 안주집으로는 4점'
tip.
ㅡ밥집이라기엔 무리수가 약간 있음
ㅡ달달한맛 좋아하면 쿰피르 스테이크 고구마 추천
ㅡ와인먹으러 오기 좋은 곳.
ㅡ파스타 호불호 갈릴듯..
ㅡ쿰피르 시키면 빵과 셀러드가 나오는데 각각 따로 먹는게 더 맛있음.
여기는 밥 먹으러 오는 곳이 아니다. 와인 마시러 오는 곳이다. 그렇다고 와인이 기깔나냐, 그건 또 아니다. 그냥 저냥 먹기 좋은 와인. 하지만 메뉴들이 와인과 나름 잘 어울려 더 그러한 방향을 향하는 것 같다.
@파스타.
이걸 파스타라 해야할까, 팟타이라 해야할까... 소싯적 파스타라는 메뉴를 처음 만들 때 면을 볶듯이 해서 면이 단단해지고는 했는데... 그런 맛이 난다. 양념에서는 치토스맛이 은은히 나는데 치토스 과자를 으깨서 면과 함께 볶은건가? 상상된다. 진짜일지도..?
이건 계획된 메뉴였을까, 단순 음식에 대한 이해도 부족에서 비롯된 작품이였을까..
@쿰피르
좀 생소한 메뉴라 신기할 수 있겠으나 대충 감자/고구마 으깬 셀러드에 약간의 양념질한거라 보면 된다. 큰 환상은 갖지말것.
메뉴와 함께 먹으라고 셀러드와 빵을 함께 주는데 전혀 어울리지 않으니 따로따로 먹기를 추천한다.
와인안주로는 질리지 않고 좋은 편. 소주랑 먹어도 손색없이 어울릴 것 같다. 이 집 감바스 잘 한다는데 차라리 감바스에 쿰피르 시켜서 와인이나 먹을걸 내심 후회했다.
@결론
밥집이라기엔 무리수가 있고 와인먹으러 간간히 오기 좋은 집임에는 동의하는 바이다. '믹스앤몰트' 가기엔 부담스럽고 '와인한잔' 보다는 괜찮은데 찾을 때 올법하다. 낙산공원 구경할겸 들리기도 좋고, 커피도 파니 간단한 식사로는 좋겠지.
3점보다는 살짝 높고 4점 주기는 좀 그런 집인데 와인안주로는 좋았다는 점에서 4점 주는 바이다. 홍대점도 있다는데... 안 망했을까.. 검색해도 안 나오는거 보니 망한걸지도...R.I.P
요니 평균 별점 3.9 평가 79 팔로워 11
4점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보통
낙산공원 놀러가면 한번쯤 가볼만한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쿰피르라는 한국인에겐 생소한 터키 음식이 대표 메뉴인데 와인이랑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매콤 새우 파스타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맛이었는데 나는 맛있게 먹었다.
주문하면 쿠폰도 주시는데 음식 갯수만큼 쿠폰 찍어주신다. 10개 모으면 5천원 D/C 받을 수 있다. 가성비도 괜찮고 쿰피르 먹기위해 친구랑 다시 재방할 의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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