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건의 바비공방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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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
맛3.0 가격2.0 응대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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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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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순이의식단 평균 별점 4.3 평가 232 팔로워 5
3점 맛 보통 가격 불만 응대 보통
을지로입구역과 을지로3가역 사이의 지하 상가에 위치한 덮밥 위주의 밥집. 닷지 좌석이 좀 있고, 전체적으로 2인 테이블이 많아서 혼밥 혹은 2인 위주의 소규모 인원이 먹기 좋은 곳이다. 원래는 미래에셋센터원 건물 지하1층에 있었던 걸로 기억함
메뉴는 전체적으로 호불호 갈리지 않을 만한 구성인데, 양이 적고 재료가 좀 부실하다는 느낌이 들어 아쉽다. 특히 연어덮밥(알래스카연어바비?)의 경우 가격은 14,000원으로 저렴한 편이 아닌데 육안으로만 봐도 재료가 빈약한 느낌이 더 크게 느껴진다. 식초 양 조절도 아쉬웠음
그래도 맛있는 쪽을 추천하자면 불백류나 치즈김치볶음밥 쪽이 더 낫다. 다소 짠 편이긴 한데 맛은 확실히 괜찮았다. 그런데 이게 전체적으로 밥 양이 적어서 식초나 짭짤한 간 등이 다 세게 느껴지는 것 같다. 보통 어디 가서 1인분 시키면 조금씩 남기는 사람들이 가도 여기에서는 그야말로 완밥해버리는 편임. 양이 적은 손님들이 가면 차라리 부담이 덜할 듯 (이를 보완하기 위해 우동 국물과 면도 같이 내주는 편인데, 그걸 포함해도 양이 살짝 적은 편)
4인 테이블은 둘밖에 없기 때문에 방문 시 참고
* 추천 메뉴: 스노우김치볶음밥
다코미식가 ghkd2 평균 별점 3.8 평가 511 팔로워 32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소스가 안들어간건지 고기에 그냥 밥 맛만 난다. 원래 이 음식의ㅜ맛이 맞는지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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