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건의 화롯불 방문자 평가
3점
맛3.0 가격5.0 응대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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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감귤칩 평균 별점 3.8 평가 68 팔로워 2
3점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보통
저렴하게 한끼 때울 수 있는곳! 삼겹살이 존맛인곳임!! 술자리나 화식으로 자주 간답니당 ㅎㅎ 식사메뉴도 괜찮음!
그냥보통사람 평균 별점 1.0 평가 1 팔로워 0
1점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불친절
약 15년 전부터 있었던 전대병원 근처의 고기 맛집으로 가성비가 좋아 근근이 방문하던 업소입니다. 맛이나 고기의 질, 양 등은 크게 불만이 없었으나 최근 방문 시 삼겹살을 주문하였고, 제공받은 고기 한덩이의 약 80~90%(제가 판단하기에.. 적어도.. 정말 앞부분 뒷부분 차이가 있으나 앞부분의 대부분이 비계였습니다)가 비계였습니다. 대개는 별다른 컨플레인을 하지 않는 성향이나 이날은 너무 심해서 비계 부위가 너무 많아 먹기에 힘들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결론적으로 추가적으로 살코기 부위를 조금 제공받기는 하였으나 서빙을 해주신 분의 태도에 불만이 있어 후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상황을 설명하자면 불에 살짝 올리자마자(최대 약 10초) 비계가 많음을 인지하고 접시로 덜어낸 이후 해당사항을 말씀드렸을 때 "불에 올리시지 말고 말씀하시지 그랬어요 그러면 바꿔드릴 수 있는데"라고 들었고, 재차 이건 너무 비계가 많아 먹기 힘들다며 말씀을 드리자 추가적으로 약간의 살코기(가 좀더 있는 고기 부위)를 제공해준다는 말을 들었고, 제공해주시며 하는 말씀이 이후 다음부터는 지방 부분이 싫으시면 미리 말씀해 주세요라는 응대를 받았습니다. 물론 해당 고기 부위는 그 이후 불판에 올리지도 않았습니다. 정말 고기를 테이블마다 들고다니면서 이게 사람이 먹을 수 있겠냐고 사람들에게 물어보고 싶었습니다. 지역(현재 장소)에서 15년(제가 처음 간 날 기준) 이상을 영업하고 계시는 업장의 태도로 받아들이기 너무 어이가 없어 글을 남깁니다. 개인적인 기준으로 판단에 약간은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흔히 인터넷에 올라오는 돼지비계들과 구분이 어렵다는 그런 사진들과 비슷하거나 심했습니다. 물론 일부 고기 부위가 그럴 수 있으나 이날의 종업원 분의 태도는 쉬이 받아들이기 어려웠습니다. 개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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