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건의 나주국밥 방문자 평가
3.7점
맛3.7 가격5.0 응대3.7
매우만족(0)
만족(2)
보통(1)
불만(0)
매우불만(0)
평가참여를 통해 평가결과의 신뢰도를 높여주세요!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다코미식가 맛두이안 평균 별점 3.8 평가 450 팔로워 101
3점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보통
재방률 69%. '순대국밥 골목 가장 롱런타임하는 집'
참 씁쓸한 일이다. 내 나이 20대 초반까지만 해도 3000원대였던거 같은데 어느새 5000원까지 올랐다니...하긴 시급 8500원대 시대에 놀라운 일까지는 아닐 수도 있지.
모든게 무난한 집이다. 굳이 찾아가 먹을 맛집은 아니지만 그 무난함이 단점임과 동시에 무기가 되기도 하는듯 하다. 또한 순대국밥 골목 한정에 가장 오래 여는 곳이니 그것도 무기라면 무기.
단점이 확실히 있긴하지만 5000원이라는 가격대라면 거리에 있는 체인점 국밥집 보다 1000원 싼 가격인데 고기도 나름 알차게 들어가있는 편이라 별을 4개 줄까 3개 줄까 상당히 고민했다. 왜 3.5개는 없는걸까...
결국 현금계산만 된다는 점, 국이 맹맹하다는 점 여타 작은 소소한 것들을 생각해 3점대를 생각했다. 순대국밥집 많이 죽은거 같은데... 미래에 내가 아이를 낳아 데려왔을 때도 여전히 이곳에 국밥 냄새가 물씬 풍길까. 올라간 5000원의 가격대와 낡은 골목이 세월의 흔적을 말해주는 것만 같아 쓸쓸함만을 자아냈다.
다코미식가 석희 평균 별점 3.5 평가 506 팔로워 214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
푸짐한 인심과 저렴한 가격의 국밥전문점
-
서울에서 물가가 저렴한편이라 체감되는곳이 노량진과 이곳 낙원상가 주변이다. 낙원상가 건물 바로 앞에 쪼르르 국밥집들이 영업을 하고 있는데 오랜만에 방문.
-
국밥한그릇을 5,000원에 먹을 수 있다는 사실과 양도 푸짐하다는 것은 이곳을 방문하는 많은 사람들을 기분좋게 만드는듯..
점심시간때부터 국밥과 수육을 시켜 반주하시는 어르신들도 있고, 유독 이 동네만 오면 느긋해지고 시간이 천천히 가는듯한 느낌이 있음.
-
맛보기로 주시는 간도 신선한느낌이었고 김치도 시원하니 괜찮았다. 국밥자체는 잡내가 거의없다시피해서 누구나 호불호없이 먹을 수 있을듯. 무엇보다 사장님이 무척이나 친절하셔서 기분좋게 식사를 하고 나올 수 있었음. 언젠가 이곳을 다시 방문하게되어도 똑같은 가격과 양을 유지하고 있을것 같은곳..
Goooood 평균 별점 3.1 평가 249 팔로워 7
4점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보통
가성비 좋은 소머리 수육 . 술시키면 돼지간 서비스 . 갓김치 내어주시고 . 낙원동 국밥골목중 유일하게 화장실이 있는 곳 . 오로지 현금만 가능 .
블로그 후기
젤리 10월 12일
아티스트태이 9월 30일
먹스노트 9월 20일
장형 9월 14일
뉴나 7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