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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의 대림참치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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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미야옹 평균 별점 4.3 평가 143 팔로워 15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제가 여기 처음 간 게 벌써 10년도 더 전인데 집이 멀어서 남포동을 1년에 한두번 가거든요, 근데 남포동 쪽 올 때마다 꼭 대림참치가 생각나는 가게입니다. 1년에 한 번은 들리는 것 같구요. 리필 가능한 참치횟집인데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참 싱싱하고 코스로 나오는 음식들도 푸짐하고 맛있어요. 특히 여기 기름장은 마늘 듬뿍 갈아넣어서 더 맛있고 김 위에 백김치랑 참치랑 와사비 쬐끔 넣어먹으면 기가 막힙니다. 늘 배 두드리면서 나오는 곳이네요. 오랜만에 왔더니 내부 인테리어도 바뀌어서 마루였던 곳이 다 테이블이 됐더라구요. 코로나 때문에 손님이 평소보다 없던데 부디 어려운 시기 이겨내시고 오래 오래 그 자리에 있으면 싶을 정도로 괜찮은 곳이에요! 부평깡통시장이랑 남포동 곱창골목 근처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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