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건의 아는삼겹살 방문자 평가
5점
맛5.0 가격5.0 응대4.0
매우만족(2)
만족(0)
보통(0)
불만(0)
매우불만(0)
평가참여를 통해 평가결과의 신뢰도를 높여주세요!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다코미식가 입맞춰말포이 평균 별점 3.9 평가 105 팔로워 51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껍데기 맛난곳이 있다고 해서 친구와 같이간 곳. 껍데기와 냉동삼겹살을 판다고 해서 되게 오래된 집일 줄 알았는데 생긴지 정말 얼마 안된 깖금한 가게였다. 실제로 오픈한지 얼마 안된 가게. 메인 메뉴는 냉동삼겹살과 껍데기. 각 8천원 5천원으로 가격이 몹시 저렴한것과 한라산 소주 하얀것을 판매하기에 맛보기 전부터 마음에 들었음.
냉동삼겹살은 싱싱한 삼겹살을 얇게 썰어 급냉했다가 파는 것 같았음. 옛날 냉삼처럼 육즙같은것이 고체화 되는것이 적은 편이었고 껍데기 먹느라 못굽던 녹은 삼겹살이 생겼었는데 흡사 고깃집의 생삼겹이었음. 맛은 확실히 싱싱한 느낌. 살짝 익히면 야들 한게 기름기가 많아 좋았고 좀 바짝 익히면 빠삭한게 어렸을적 먹었던 그맛임.
껍데기 같은 경우는 가성비 끝판왕인듯함. 원래 껍데기를 먹으려고 이 집을 찾은건데 먹는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음. 물론 한라산 한잔 두잔 하면서 취한것도 있었지만 기존에 먹던 껍데기랑 좀 다름.
우선 껍데기가 두꺼워 씹는 맛이 정말 좋았고 간장양념같은 곳에 푹 담궜다가 주시는 느낌이라 기본 간이 되어있음. 찍어먹는 소스는 청량고추 간장양념, 콩가루, 카레가루(맛소금 카레가루 등 배합된 카레가루 같음)가 나오는데 평소 콩가루에 찍어먹는걸 좋아했는데 이집은 콩가루가 순위에서 밀림. 콩가루가 맛이 없다는게 아니라 콩가루보다 청량고추 간장양념과 카레가루가 너무 맛있음. 특히 카레가루. 카레가루를 살짝 찍어서 먹으면 껍데기 하나에 소주 하나는 참 우습게 넘어가는 맛. 다음에 가면 껍데기만 4인분 먹고 싶음. 그정도로 개인적으론 껍데기 맛집이라 칭할만 한곳. 다만 집과 좀 거리가 있어서 아쉬웠던...
메인 메뉴들이 저렴한 편이기 때문에 소주(한라한 하얀거 5,000원)의 가격이 크게 부담스럽게 오지 않는다. 글을 쓰다보니 하라가헷따. 또 가고 싶다
강미서 평균 별점 4.6 평가 53 팔로워 0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냉동삼겹살은 항상 비싸다고 느꼈는데 이 곳은 가성비도 맛도 꽉 잡았어요. 밑반찬도 가득주시고 다른 사이드메뉴도 다 맛있어서 감동이요 ㅠㅠ
블로그 후기
뭉틈 7월 23일
qlqlql 5월 12일
술고릴라 5월 8일
쁠라이 2023년 8월 27일
뼈와살 2023년 8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