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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의 미친닭갈비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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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땡구 평균 별점 4.6 평가 147 팔로워 58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단계동 버스터미널 근처, 단계택지라고 부르는 곳에서 멀지 않습니다. 주차는 운좋게 바로 앞에 했지만 사실 쉽지 않은 곳입니다.
이곳을 방문한 이유는 단하나. 닭갈비가 먹고 싶은데 아기가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있기 때문! 그리고 신기하게 생긴 메뉴!
보통 닭갈비라 하면 철판에 재료가 올라가 익어가는 과정을 지켜보며 현기증 느끼다 먹는 음식인데, 플레이트 세트는 한 철판에 조리가 다 되어 나옵니다! 먹기만하면 되니 정말 좋아요ㅎㅎ 닭갈비와 우동사리, 치즈가 올라간 볶음밥은 늘상 먹어온 메뉴인데, 모닝빵이랑 또띠아, 소시지 등이 있어 닭갈비를 새롭게 먹을 수 있어서 재밌고 맛있었습니다. 아기 먹이려고 빠네파스타도 주문했는데, 이것도 맛있는 편이구요. 닭갈비+크림소스도 추천해주셨는데 해보진 못했어요ㅠㅠ
엄청 친절하시고 세세한 걸 신경써주시는 직원분과, 여느 닭갈비집에서 보지못했던 공간(청결을 위한 물품들이 잔뜩 있네요.. 사장님의 센스가 엄청난 부분이라고 생각해요)도 인상적인 식당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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