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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의 바닐바닐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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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쿼카 평균 별점 4.2 평가 162 팔로워 0
3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장전역에서 부산대역 사이의 한적한 카페거리에 있는 작은 디저트 카페. 미국 레트로 감성을 연상시키는 인테리어가 특징.
아기자기하고 예쁜 쿠키들을 약4천원에 구매할수있으며 크로플 등도 주문 가능한 모양이다. 말차 쿠키를 주문해보았는데 가나슈가 듬뿍 들어있어 흡족했다. 냉장고에서 막 꺼내면 딱딱해서 잘 잘리지않으니 조금 녹이는것을 추천. 한 구석에서 파티용품도 파는것같다.
다만 오픈직후에 갔는데 제대로 청소되지않은 것을 발견했다. 친절하신 사장님이 발견후 바로 닦으시는것을보아 신경을 안쓰는것은 아닌것같긴하지만...
좌석은 으레그렇듯 혼자온 손님에게 적당하지않은 인상이었다. 대부분 4인이상 좌석이고, 2인용 작은 좌석은 카운터 전면에있다. 친구들끼리, 커플끼리 수다떠는 목적이 적당한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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