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건의 방문자 평가
4.2점
맛4.1 가격2.9 응대4.0
매우만족(12)
만족(15)
보통(3)
불만(0)
매우불만(2)
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옥또리 평균 별점 4.4 평가 176 팔로워 1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애월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브런치카페 ! 맛도 있고 가격은 다소 비싸지만, 오션뷰라 만족 :)
다코미식가 입맛미슐랭 평균 별점 4.1 평가 246 팔로워 56
3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노을 정경이 너무 좋다고 해서 방문했는데 이날 제주도 날씨가 너무 안좋아서 노을 감상을 못했네요. ㅠㅠ
작은 카페인데 날이 좋았다면 야외테이블에 앉아서 노을 감상하기에 최적의 곳이네요. 일단 커피 무난합니다. 제주도 카페의 가격이 생가보다 높은데 가격만큼의 가치를 하는곳이 그리 많지는 않은거 같네요. 크로플아이스크림도 그냥 무난합니다. 솔직히 경치값으로나 관광지라고 생각해야지 서울이나 근교의 맛있고 분위기 좋은 카페는 제주에 그리 많지 않다는 경험을 하게 되네요.
다코미식가 조이 평균 별점 3.7 평가 624 팔로워 192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화이트&핑크 조합으로 러블리한 분위기의 뷰맛집 카페!
카페 내부 홀을 비롯해 테라스와 루프탑 어디에서든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도록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어요. 날씨가 좋을 때에도, 비 오는 날에도, 일몰 타임에도 바다전망이 정말 아름답고 분위기있고 운치있어요. 그리스같은 동유럽에 여행 온 것 같은 느낌도 있습니다.
테라스 쪽 담장(?)은 바다전망을 위해 낮게 돌담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주의하셔야 해요. 특히 아이들에게 위험해 보입니다.
뷰만 멋있는게 아니라, 브런치 메뉴들이 정말 정말 맛있어요. 개인적으로 일몰보다 날씨 선선한 날 브런치 먹으러 들리는 편입니다.
최근 방문했을때 3단 트레이에 나오는 브런치 3가지를 먹었는데, 콥 샐러드, 토마토 치즈스튜, 오믈렛 등을 조금씩 맛볼 수 있습니다. 콥 샐러드는 무난한 편이고 처음 방문하신 분이라면 무조건 토마토 치즈스튜를 강추합니다. 빵은 추가 주문할 수 있어요. 적당히 매콤하고 치즈가 잘 녹아들어서 맛이 조화로워요. 시원한 음료와 함께 마시기에 좋았어요.
반반피자도 도우가 얇고 쫀득하며 토핑이 가득해서 맛있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불고기 파니니 샌드위치도 호불호 갈리지 않고 대부분 좋아할 스타일이에요. 치즈오븐 스파게티는 토마토 치즈스튜와는 조금 다르게 더 달달한 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토마토 치즈스튜가 더 맛있었지만, 치즈오븐 스파게티가 상당히 인기메뉴라고 들었습니다.
• 주차공간이 매우 넓은 편은 아니지만 무료주차입니다.
• 화장실은 카페 내부에 있고 예쁘게 꾸며져 있어요. 일하시는 직원 수에 비해 화장실이 항상 깨끗하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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