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건의 닭살부부 방문자 평가
4.4점
맛4.6 가격4.1 응대3.9
매우만족(5)
만족(3)
보통(1)
불만(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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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돈 평균 별점 4.9 평가 75 팔로워 1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인하대 놀러왓다가 술한잔하기
좋아요 양이많진않지만 종류별로 먹엇어요
다코미식가 미식한무식가 평균 별점 3.3 평가 669 팔로워 37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추억의 통닭.
요즘 '통닭'과 '치킨'이 동의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꽤 많다.
하지만 둘은 아예 다르다. 치킨은 닭을 조각낸다. 후에 튀긴다.
반면 통닭은 닭을 조각내지 않는다. 통째로 튀긴다. 또 굽는다.
사실 1970's 이전까지 통닭은 튀김보다 전기구이가 많았었다.
이는 해표의 등장 이전까지 식용유가 매우 비쌌었기 때문이다.
물론 지금은 튀김에 밀려 트럭에서나 보이는 처지로 전락했다.
전기구이 통닭 10,000원. 트럭이 아니다. 정식 매장에서 판다.
기름을 잘 빼냈다. 담백하다. 껍데기는 얇다. 바스락거려 좋다.
닭은 국내산을 쓴다. 다만 너무 작아서 먹을 게 없고 부실하다.
목삼겹 13,000원. 생각보다 안 기름지다. 담백해서 안 물린다.
식감은 전혀 질기지 않고 달짝지근한 데리야키도 대중적이다.
다만 돌판에 나와 아쉽다. 결국 퍽퍽한 오버쿡을 피할 수 없다.
재방문 의사: O
나눈 평균 별점 3.7 평가 769 팔로워 8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학교 선배 추천으로 가본 맛집이에요. 인하대 후문 사거리에서 거리도 멀고 그 골목에 있는 음식점들은 가본 적이 없어서 꺼림칙해서 그냥 기대감 없이 가본 곳인데 생각보다 너무 너무 맛있고 양도 많아서 깜짝 놀랐어요.
여기는 단골손님이 정말 많은데 주변 음식점들이 많이 바뀔 동안 이 음식점은 바뀌지가 않았어요. 그만큼 맛과 서비스가 보장이 된다는 거 같아요. 테이블 좀 좁고 사람들이 많이 못 들어간다는게 단점이긴 한데 음식이 정말 맛있고 목삼겹이 진짜 진짜 맛있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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