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건의 카페이퀄 방문자 평가
4점
맛5.0 가격3.0 응대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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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둥글레차 평균 별점 4.1 평가 1770 팔로워 146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염창쪽 올라가다가 중간에 들린 카페이퀄
시장통 대로의 옆쪽에 위치해있어
어수선한 시장 옆과 정반대의 깔끔하고
조용한 카페가 이질적이면서도 잘 어울린다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서 오ㅡ좋다하며
휘낭시에 하나 고르고
시그니처같은 크림라떼 주문했다.
휘낭시에는 2개에 얼마다라고 하셔서
잘 못 들었지만 그래 2개사지 뭐 하고 추가로 골랐다
크림라떼는 사이즈업이 가능하대서
대개 사이즈업은 1000원이 국룰(?)이니까
사이즈업 해달라고 하고 카드를 썼는데...
가격이 꽤 나온 문자가 날라와서 뭐지 하고 봤더니
사이즈업이 2개의 가격이 되는 기적이
(3500인데 사이즈업하면 7000원)
처음에 앉아서는 사장놈이 상술이 좋네 하며
뭔가 사기당한 기분이라 승질이 났지만...
(앞에 적힌 메뉴를 제대로 안본 내탓이지 뭐)
그 상태로 음료를 받아 마시니
첫맛이 크림도 밍밍하고 산미 강한 커피라
크림과 조화도 좀 어색했다
속으로 욕하면서 섞어서 먹어봤더니....
크림의 단맛은 줄었지만
묘하게 맛있고,
평소 좋아하는 진하면서 약간 달달한 스타일이라서
이상하게 마실수록 더 맛나고 기분이 좋아졌다
휘낭시에는 기성품(?)을 받아서 파는것같았고
무난히 달달한 버터맛의 휘낭시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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