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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건의 우정이네 방문자 평가
3점
맛3.0 가격3.0 응대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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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떼굴이아부지 평균 별점 3.5 평가 578 팔로워 68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 소래종합어시장 2층에 위치한 식당. 1층 횟집에서 회를 떠서 가져다 주면 여기서 먹으면 됨.
- 기본 세팅비에 몇 가지 안주들과 매운탕은 별도 제공. 기본찬은 쏘쏘였고, 매운탕은 살짝 비리고, 조미료맛이 좀 강해 많이 먹기는 어려웠음. 매장이 커서 단체손님이나 회식하기에는 좋아 보임.
기메정이 평균 별점 1.0 평가 1 팔로워 0
1점 맛 맛없음 가격 보통 응대 불친절
1층 어시장에서 꽃게와 대하를 사들고 올라간 상차림 식당이었습니다. 다른 식당에 비해 사람이 유독 많아서 여기만 줄을 서있더라구요 아마도 1층 어시장과 어떤 커미션이 있는지 우정이네 쪽으로만 연결시키는 것 같았어요 매장안이 꽉차고 웨이팅도 5팀이상 있을 정도니 정신이 오죽 없었을까요
바쁜시즌에 임시로 채용한 듯한 젊은 아르바이트 학생들이 많더라구요
저희 옆쪽으로 성인가족 4-5명이 앉은 테이블에 주문한 회보다 다소 작아보이는 회가 나왔었나봐요- 이미 떠놓은 회를 구분하기가 어려우니 그냥 드셨는데 나중에야 원래 회가 주인을 찾아왔어요- 불만을 표시하던 손님에게 (아까 소리지르던) 아줌마는 이런 사고가 있을수 있다며 일단 상황을 수습해야하지않겠냐며 옆테이블 다 들리게 이악물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일단 드시라고 잘못은 쟤들이 했으니 드시래요 손님중에 아줌마가 그래도 어떻게 그러냐고 그러니까 쟤들이 잘못한거니 이럴땐 그냥 드셔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손님이 젓가락을 드니까 뒤돌면서 "쟤들 일당에서 횟값 다 빼니까 드세요 드셔도 돼요!!!!!" 하는말에 손님들이 어디 편하게 먹겠습니까..ㅋ
그 와중에 꽃게 다 먹고 다른 아줌마에게 볶음밥 하나를 주문했더니 뭐에볶아주녜요 ㅋㅋ 모아둔 게딱지에 볶아달라 했더니 그냥 숟가락으로 퍼 먹으래요ㅋㅋㅋㅋ 바빠서 못볶아준다고 ㅋㅋ 아님 숟가락으로 다 긁어서 내장 빼놓으라길래 싹 긁어서 접시에 담아두고 다시 주문했더니 2인분부터 해준다며 빌지에 2인분을 쓰길래 그냥 됐다고 하고 나왔네요...2인분부터 주문된단 얘긴 어디도 안써있던데.. 한시간만에 소래포구에 정 다떨어져서 이제는 다시 안가려구요.. 너무 거지같았어요
호리호리얍 평균 별점 4.0 평가 253 팔로워 2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매운탕 맛있었어요. 우럭 구이도 주문했는데 회를 다 먹을 무렵 너무 늦게 나왔지만 맛있게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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