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건의 프룻듀 fruitdew 방문자 평가
4.5점
맛4.0 가격5.0 응대5.0
매우만족(1)
만족(1)
보통(0)
불만(0)
매우불만(0)
평가참여를 통해 평가결과의 신뢰도를 높여주세요!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다코미식가 spinni 평균 별점 3.8 평가 157 팔로워 464
4점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fruitdew 과일이슬^^
<프룻듀> 휘파람 불듯 발음도 예쁘고, 뜻도 예쁘고!
첫인상은 어찌보면 평범한 작은 카페
마침 손님이 적은 틈, 아릿따운 사장님과 담소를 나눠보고... 리뷰 올리기로 결심
판소리 전공하고 현재 활발히 활동중인
젊은 명인이신듯~(Coloratura Sop. 수미 조와 계획한 이태리 협연이 코로나로 무산되어 현재 애석한 상황)
스튜디오 혹은 공방의 목적으로 작은 공간 대여. 지인들과의 교류와 배움의 장으로 활용하면서 비용지출을 위해 주문받은 과일 바구니를 예쁜 손재주로 멋지고 근사하게 포장, 장식해 전달하다 드나드는 이들의 요구?에 의해 과일쥬스를 시작으로 사장님 본인은 커피 전혀 안마시는 분인데 지금은 커피도 내리게 되었다는...
이제 겨우 한달 반! 새내기 카페입니다!
이런 히스토리로 애석하게도 아직은 케잌등 다른 디저트는 없는듯. 아니, 복잡하게 많은 것을 제공 안하는게 더 어울려 보이기까지 합니다.
새벽 가락시장에서 엄선해 온 과일들로 만든 쥬스들. 권유받은 포도쥬스는 독특하게 상쾌한 맛! 커피는 기본 몇 종류지만 맛은 꽤 괜찮습니다. 만드는 모습에 담뿍 정성이 엿보입니다.
가장 중요하고 좋은 건ㅋ
정말 깜짝 놀랍게도, 놀라운 가격!ㅎ
이 집에서 세잔 마셔도 되겠다~
실제로 두잔, 세잔 마시고 나왔습니다.
그야말로 동네 속 꽁꽁 숨겨진 위치쯤
작은 공간. 그 한 구석 코너엔 또 새로 만든 쬐끄만 방? 하나. 마침 좀 전 들어온 누군가와 그곳에 들어가는 사장님. 우리보고 "편히 얘기하셔요" (속뜻은 마치, 손님들 홀 좀 잘 지켜주셔요~) 그리고 들려오는 판소리 교습!
저는 벌떡 일어나 카운터로 가서 홀 안에 퍼진 뮤직 볼륨을 껐답니다. 바로 옆에서 들려오는 생생한 판소리의 속 깊은 울림과 구성진 꺾임이
아~ 아~ 너무 좋아서...
두 눈 조용히 감고,
쌉싸름 커피 한 모금, 소리 한 모금!
볼케니 평균 별점 3.9 평가 66 팔로워 4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신선한 과일로 쥬스를 만들어주는 집이에요.
약간 우유? 가 섞여서 백프로 생과일 쥬스 맛은
아니었지만 건강한 느낌의 맛이었어요.
가격도 저렴해서 좋았어요.
블로그 후기
긍이깅 9월 22일
여기 어때 9월 8일
프룻듀 8월 27일
프룻듀 8월 23일
프룻듀 8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