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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건의 수유닭한마리 방문자 평가
4.5점
맛5.0 가격4.0 응대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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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강북사람 평균 별점 3.7 평가 155 팔로워 20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뜨끈한 국물로 해장하려고 방문했다. 다른 지역에서는 본적 없는데 여기가 본점이란다. 둘이서 닭한마리에 소주4병 사이다1 칼국 수2인분 주문했다. 칼국수는 하나만 시켰어야 했는데 너무 욕심부린 결과 집가서 토했다. 배불러서 토한적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맛있게 먹고 토해서 좀 아깝긴했다. 육수 끓는거 기다리는 동안엔 양념장 쉐킷쉐킷 만들면 된다. 야채에 겨자+간장+마늘+다데기 등등 해서 섞어가지고 닭고기 찍어먹으면 된다. 내가 발견한 맛있게 먹는 방법은 닭고기를 양념에 푸욱 담궈서 속살까지 양념이 촉촉하게 스미도록 해준 뒤에 양배추랑 같이 아삭아삭 먹는 것이다. 특히 퍽살 가슴살은 맛이없으니 반드시 이렇게 먹어줘야한다. 안주가 좋아서 그런지 소주 치사량을 넘기고도 꽐라가 되지 않았다. 개인적으로는 진옥화 닭한마리에 견줄만하고 공릉 닭한마리(본점)보다 훨씬 나았다. 그런데 사장님이랑 직원들이 친절하다는 느낌은 받지 못하였다.
카페와식당 평균 별점 3.9 평가 112 팔로워 7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수유역 근처에있는 닭한마리집. 국물이 엄청엄청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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