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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옥민박

보길도 멸치, 캠핑

41점

다코점수는 맛집의 인기도 및 호감도를 반영해요.

전라남도 완도군 보길면 보길로 1199 15
지번전라남도 완도군 보길면 부황리 542

061-553-6650
매콤, 저렴
폐업신고 · 정보수정 제안

영업시간

[오늘] 10.23 (수)

영업시간 확인 필요

10.2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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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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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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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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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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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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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정보

성수기(2인기준)
비수기(2인기준)

보옥민박과 비슷한 맛집

현재 식당 거리 순

점수 높은 순

유사도 순

유명관광지인 해남 땅끝마을 및 갈두항선착장에 위치한 여러횟집중 한 식당입니다. 식당의 메뉴가 대부분 2인이상 주문할 수

완도 여행시에 전복 먹으러 갔었어요:-) 조용하고 깔끔햇어요

가우도섬에 두개정도 되는 식당중 한곳. 간단히 기분삼아 들려볼만한곳. 김치는 정말 맛있음.

시장에서 사온 것들을 조리해서 내놓는 방식으로 운영하는 곳입니다 :) 전복 6, 갈치 1 사서 여러 음식으로 배부르게

우연히 방문한 국수집입니다. 사실은 제주도 제주시에서 예전에도 나름 유명했던, 우진해장국집 방문차 이 지역을 갔습니다.

두리치기 양념이 풍부합니다. 지역주민들이 많습니다. 집밥같고 좋습니다

회가 신선하고 맛있었음 새꼬시로 사만원 우럭이랑!? 먼지 모름 ㅋㅋ 먹음 맛있음 매로지리탕 강추 고등어조림 맛 끝내줘요 가격 저렴합니다

목포 국제여객선터미널 후 문쪽에 위치한 자그마한 식당이다. 목포의 특색있는 해산물 및 홍어 관련 메뉴 와 여행객들이 주

비자림 가다가 애매한 시간이라 휴무인곳도 많고 영업종료가 많아서 급하게 오픈한 곳 찾아서 갔어요.(오후3시반쯤) 옥돔

음식이 옛날 생각나고 깔끔하니 맛있습니다.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제주도 한림읍 수원리 일반 주택가에 위치한 횟집 전문점 이곳은 현지 단골 분들만 찾아오는 숨은 맛집으로 외부에 잘 알

매운탕 맛집이네요 상차림비도 저렴해서 싸게 배부르게 먹을수있어요 시장 안에 있는 횟집에서 회떠서 상차림비 내면 매운탕도 끓여줘요

보옥민박과 함께 둘러볼 만한 맛집

💁🏻 이 곳을 좋아하는 분들이 관심있어하는 맛집이에요.

연관 순

현재 식당 거리 순

장수촌

75점 · 광명 · 백숙,누룽지백숙

광명동 밤일마을에 위치한 누룽지 백숙집입니다. 주차시설이 넓고요, 문까지 열어주셔서 놀라고 감사했어요. 식당은 굉장히

뻘하우스

78점 · 신당 · 조개찜,조개구이

가리비구이가 넘 맛있고 신선해요! 사장님도 친절하십니다~ 여자둘이서 모둠조개찜 중짜리와 칼국수사리 먹었어요. 적당히 배부르게 알차게 먹은 것 같습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분위

여우골

76점 · 홍대 · 스시,도로초밥

오랫동안 단골인 집. 항상 깔끔하고 맛있고 서비스도 좋아요. 밥이 촉촉하고 단편이에요. 친절하고 맛있어요. 홍대 왔는데 초밥 먹으러 오기 나쁘지 않습니다.

정성손칼국수

76점 · 용리단길 · 칼국수,감자전

별 기대없이 들어갔는데 보쌈이 생각보다 너무 맛있고 좋았어요 너어어무 맛있었어요 친절하시고 만둣국 국물이 짱짱 칼국수도 꼭 먹어보고싶어요

콩나물교실 해장국

75점 · 울산 · 콩나물국밥,콩나물

울산 버스터미널 근처에 위치한 콩나물교실해장국 다녀왔어요 명절기간 이른 아침 8시에 방문 했는데도 손님이 많았어요

애슐리퀸즈 종각역점

75점 · 종각역 · 뷔페,딸기

튀김 종류 음식이 맛있우요 사람들이 많아서 카운터 보는 사람은 조금 불친절했어여 음식 종류가 다양하고 회전이 잘 되요. 시즌별로 새로운 음식이나 디저트가 나와서 자주 방문해요.

김사부 샤브샤브

79점 · 가산동 · 마라탕,마라샹궈

마라탕 1단계 먹었는데 많이 맵지 않아서 좋았고 꿔바로우도 달달하니 맛있었습니다 마라샹궈 가격이 다른 곳 보다 저렴하고 현지인이 해서 더 맛있네요. 꿔바로우도 양이 아주 많아요!

동원 손칼국수

75점 · 대전 · 칼국수,두부두루치기

오징어두부두루치기 맛있어요! 사리 추가해서 먹으면 더 맛있어요 감칠맛 굿굿 주차는 좀 힘듭니다 ㅜㅜ 주차장이 있지만 입구가 좁고 매우 좁은 골목에 있는 가게라서 주차가 매우 힘듦 유명한 곳이라 추천받아 갔는데 보이는

반찬식당

78점 · 보문산 · 보리밥,호떡

등산하고 방문했는데 아침이였는데도 웨이팅이 길었어요! 그래도 맛은 있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게 배부르게 먹었어요.

금암면옥

77점 · 전주 · 칼국수,수제만두

베테랑보다 맛있다고 느끼는 곳이에요 가격도 저렴하고 객사에 있어서 거리상 가깝기도 해서 좋아용 -주차 힘듦 -쫄면 비추/ 칼국수 추천 / 만두 꼭 추가하기 -칼국수의 국물이 정말 좋다. 들깨가 톡톡 터지는데 그 느

걸신 맛집

76점 · 강남역 · 막걸리,묵은지김치찜

강남역에서 역삼1동 주민센터 가는 길에 위치. 작은 골목 쪽에 있어서 잘 안 보임. 막걸리 먹기 좋은 안주들 많음

남노갈비 본점

76점 · 전주 · 물갈비,당면

인근 주차장 이용했습니다. 전주 물갈비로 유명한 곳이라고 해서 찾았습니다. 기대가 컸어서 무난하게 느껴졌는데 그래도 친

호세가

77점 · 가산 · 타코,멕시코음식

런치 A세트를 먹었는데 김치볶음밥이 맛이 없어 실망했다가 타코가 맛있어서 감동함. 앞으로 오면 타코만 시킬 것.

팔팔회센타

76점 · 대포항 · 대게,회센터

속초 대포항에 있는 회센타, 바다 뷰는 없지만 인테리어 잘 되어잇고 음식도 합리적으로 맛있습니다 리뷰 엄청 찾아보고 결정했던 대포항 횟집 사장님 너무 친절하시고 음식 퀄리티가 미쳤어요.. 속초가는 사람있으면 무조건

쌍교숯불갈비

76점 · 광주 · 돼지갈비,갈비

고기 1인분씩 시킬 수 있어서 너무 편하고 좋아요 반찬도 하나하나 다 맛있어요 광주 갈때마다 방문하는 광주시민이면 모두가 아는 갈비 맛집 구워져서 나와 옷에 냄새가 벨 일 없음

초원양꼬치

77점 · 강서구청 · 양꼬치,양등갈비

기대 이상의 맛. 양꼬치 집이 거기서 거기지!하는 맘으로 들어갔는데 만족했다. 양등갈비도 맛있지만 경장육슬이 아주 좋았

메밀사랑묵사랑

77점 · 중계 · 메밀국수,메밀

맛이며 직원들 서비스며 편안하고 배 두둑히 먹고 왔습니다 !! 사진을 못 찍었네요..ㅠㅠ 오래된 동네 맛집인데 정말 맛있어요.! 최근엔 방문하지 못했는데 가는 길에 가몀면 좋겠어요,

오모리 생바지락 손칼국수

77점 · 대전 · 칼국수,바지락

바지락 국물이 시원한 칼국수였습니다 국물맛이 너무 강하지 않아 오히려 매력적이었어요 역시 대전 칼국수 느낌으로 맛있게

망향비빔국수 강서점

76점 · 염창역 · 비빔국수,콩국수

지하철 잘 못타서 근처에서 대충 먹자고 간건데 인생 비빔국수 만났습니다 ?분위기 : 회전률 빨라보임 + 매장 널찍하고 옛스러운 느낌 있음 ?서비스 : 직원분들 매우 친절하심 ?잔치국수 : 멸

문어랑

76점 · 선릉역 · 홍어,문어삼합

2층에는 조용하고 칸막이가 잇어 회식하기 좋았습니다. 홍어 사합 처음 먹어보는데 삭힌 향도 많이 안나고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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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후기

보길도 ‘보옥민박’ 밥상 13가지 제철 해산물 안주, 동백·비파 막걸리와 찰떡궁합 <출처 : 중앙SUNDAY, 2024. 9. 7. 00:02, 이승훈> 맛난 음식, 맛난 우리술 조선시대 대표적인 정치가이자 시조시인으로 유명한 고산 윤선도의 섬 ‘보길도’는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고급 해산물의 상징인 전복 양식의 메카로 현재는 경제적인 부도 함께 거머쥔 풍요로운 섬이다. 하지만 40년 전인 1984년의 보길도는 어업을 하던 고깃배들의 중간 기착지로 원주민들은 육지와 떨어져 근근이 연근해어업으로 살아가던 절해고도의 남쪽 섬에 불과했다. 밥 반찬과 하나도 안 겹치는 술상 차려 제철 생선구이를 중심으로 풀치·건새우·버섯볶음, 파래·가지·해초무침, 매콤장어조림 등 13가지 반찬으로 차린 ‘보옥민박’ 밥상. [사진 이승훈] 보길도 내에서도 동북쪽 방면은 인근 큰 섬인 노화도와 접해 그래도 식당 등 편의시설이 있고 사람들의 내왕이 있는 편이었지만, 서남쪽 방면인 보죽산 인근 보옥마을은 절벽으로 난 길을 따라 바다를 내려다보며 위태롭게 걸어가야 할 만큼 외진 곳이었다. 1992년이 돼서야 지금처럼 차량이 다닐 수 있는 길이 뚫렸다. 이번 취재를 위해 방문한 ‘보옥민박’은 바로 지금의 자리인 보옥마을에서 40년 전 민박집 겸 밥집으로 영업을 시작했다. 보옥민박은 남편 김옥동(75)씨와 아내 강인진(74)씨 부부가 함께 시작한 전형적인 바닷가 민박집이다. 식당이 딸린 본채 옆에 일렬로 별채인 방들을 내어 손님들이 묵어갈 수 있도록 했다. 건물 중앙에는 고산 윤선도가 꾸몄을 자연식 정원이 있다. 주변 공룡알해변에서 동글동글하고 예쁜 돌들을 가져와 장식하고 다양한 남도 식물들을 화분에 담아 정원을 꾸몄다. 부부의 부지런함과 낭만을 함께 보여주는 예쁜 공간이다. 그런데 이 보옥민박이 유명한 건 바닷가 민박집 특유의 공간뿐만이 아니다. 1984년 민박집을 열면서 당시엔 주로 뱃사람들을 대상으로 섬의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해 제공했던 섬밥상이 지금껏 이어지면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요즘 모든 물가가 워낙 급속하게 오르다보니 여기 보옥민박의 섬밥상 가격도 나름 많이 올랐다고 하는데, 이번 취재 때 보니 국을 포함한 13찬 섬밥상이 1인당 1만원이다. 그렇다고 반찬이 간단하냐? 천만의 말씀이다. 보말이 15마리나 들어간 찐한 미역국과 큼지막하고 짭짤한 생선구이 한 마리를 주찬으로 풀치·건새우·매콤멸치·버섯볶음, 파래·가지·해초무침, 매콤장어조림, 생선젓갈, 묵은지, 고추·양파장아찌가 딸려 나온다. 스윽 둘러보니 건새우 외에는...
주도사 10월 1일
[島] 2023, 甫吉島 … 4. 숙소 : 보옥민박 [島] 2023, 甫吉島 … 4. 숙소 : 보옥민박 소재지 : 전라남도 완도군 보길면 부황리 572-2 2023.03.25.土 숙소로 향했다고는 했지만, 우리는 관광객이고 보길도는 한 번 오려면 큰맘 먹어야하는 관광객이니.. 곧바로 숙소로만 향할 수는 없다. 가는 길에 망끝 전망대 (처음 땅끝으로 잘 못 읽었다. "여기도 땅끝이 있네?") 라는 전망대가 나오길래 모두들 내려서 View도 구경하고 사진도 찍고 하는데... 망끝 전망대는 보길도의 가장 서쪽인 보옥리 바로 못 미쳐 망월봉 끝자락의 돌출부에 자리한다. 전망대에 서면 오금이 저릴 정도로 천길 단애가 펼쳐진다. 끝없이 탁트인 시원한 바다와 함께 서해바다로 붉은 몸을 감추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는 곳이 망끝이다. 눈앞에 펼쳐지는 추자도와 함께 옥매, 가도, 상도 등 다도해의 수많은 섬과 함께하는 일몰은 한편의 서사시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참고로, 망끝이란 명칭은.. 제주도 한라산 산신이 지리산 산신의 초청을 받아 가던 중 보길도 산봉우리에 걸쳐진 달 모습에 취했다는 망월봉(望月峰)이 있는데, 이곳은 '망월봉의 끝 부분'이라 '망끝'이라 불렀다고 한다. (현지 안내판) 저 끝이 뾰족산 망끝 전망대와 그 전망. 사실, 사전 정보 없이 들렀기에 일몰 명소라는 것은 전혀 몰랐다. 그러나 설령 알았더라도,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이 날 날씨가... 그냥, 이러면서 놀았다. 그러다, 다시 숙소에서 전화가 왔다. 아니, 여저꺼정 안 오고 뭐 하요? 밥 다 올렸는디... 아, 예~ 바로 갈께요 사실이긴 하다. 망끝 전망대에서 숙소까지는 1.8㎞, 차로 3분 거리다. 오후 6시 50분 경, 숙소에 도착했다. 숙소, 보옥민박 (26일 아침) Prologue에서도 말했지만, 장발장 머리 속에 왜 보옥민박 네 글자가 들어섰는 지에 대해서는.. 지금도 모르겠다. 20년 전에 보길도 여행을 왔을 때 숙소였나? (그 때 기억이 전혀 없지만.. 이번에 가서 보니 낯선 것이, 그건 아닌 것 같다.) 아무튼, 준비 과정에서 숙소를 섭외해야 할 때 우선 떠오른 단어가 보옥민박이었고, 그래서 검색해 보니 평도 아주 좋기에.. 다른 곳 더 알아볼 생각도 않고 그냥 예약했다. 한 성인 대여섯 들어누울 수 있는 방 셋에 20만원. 이 가격이 싼 지 비싼 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섬이니까 뭍과 절대비교하는 것은 무리지 싶다. 이 집의 호평 중 상당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주인 분의 음식 손맛이다. 그리하여 일찌감치 예약 단계에서, 아침 조식 주문을 함께 했다(1만원/人). 일단은 거기까지였다. 첫날(25일) 저녁식사는.....
장발장 2023년 4월 6일
섬여행 다녀왔어요] 전남 보길도 섬여행 최근 전남 섬여행을 다녀왔어요. 보길도에 지인분이 살고계셔서 그분도 만날겸 겸사겸사 다녀왔네요. 원래는 캠핑을 가는 계획이었는데 비도오고 바람도 분다고해서 캠핑은 접고 민박집을 당일 예약하여 섬으로 들어갔습니다. 배는 해남 땅끝항(갈두항)에서 배를 탔어요. 보길도를 가기위해서는 노화도에 산양진항으로 배를 30분정도 타고 가야해요. 저흰 차를 가지고 갔답니다. 언제나 배를타고 떠나는 여행은 신기하고 즐거운거 같아요. 배를 타고가면서 곳곳에 있는 섬들도 구경하고 바람도 맞으며 힐링되는 시간 보냈어요. 노화도 산양진항에 도착해서 바로 다리를 건너 보길도로 갔습니다. 노화도와 보길도는 다른섬인데 노화도에서 보길도사이에 다리가 연결되어 차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보길도에 도착하면 이렇게 전망대가 있습니다. 놀러오신 분들이 사진을 많이 찍으셔서 저희도 한장 찍어보았습니다. ㅎ 바람이 심상치 않아 바로 민박집으로 이동했어요. 저희가 첫날 묵은 민박입니다. 보길도 민박을 검색하니 제일 인기가 많은 곳이더라고요. 급하게 당일 예약이라 자리가 없을 줄 알았는데 다행히 한팀이 못오게 되었다고해서 방을하나 예약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보는 돌담입니다. 민박집 돌담에 선인장이 길게 늘어져 있어서 참 예뻤습니다. 보길도는 해변이 몽돌해수욕장이 많다고해요. 그래서 그런지 집집마다 돌들이 참 많았고 돌로 장식을 되게 많이 해뒀더라고요. 돌들도 동글동글 너무 예뻤어요. 이제 섬 관광을 해봅니다. ^^ 이 열매가 뭔지 아시나요? 저는 어릴때 이 열매를 파리똥이라고 불렀습니다. 열매 곁면이 파리가 똥싼것처럼 점점이 있어 그렇게 부른다고 해요. 하지만 실제 이름은 보리수 열매입니다. ^^ 보리수 열매가 어찌나 탐스럽게 익었던지요.. 정말 따먹고 싶었는데 주인이 있는 나무라 쳐다만 보고 있었더니 주인분께서 맘껏 따먹으라고 해주셨어요. 어차피 바람불면 다 떨어져서 못먹으니 실컷 따서 먹으라고 하시네요.. 정말 실컷따서 먹었습니다. 보길도 주민분들 왜이리 친절하시나요? 섬 자체가 좀 부유한 섬 같아보여요. 다들 여유가 넘치시고 느긋하시더라고요. 그냥 섬에 살고계셔서 마음이 편안한 것일까요? 저도 시골에살고 싶네요.. 보리수 열매를 실컷 따먹고 몽돌해수욕장을 구경왔어요. 공룡알 해변이라고 해요. 돌들도 동글동글 너무 예쁘고 해변도 너무 예뻤습니다. 보길도 관광안내 지도에요. 이게 왜 있냐면 공룡알해변 옆으로 탐방로가 있더라고요. 보길윤선도 탐방로 입니다. 시간적...
난나나쏴 2022년 6월 10일
해남 땅끝마을.보길도여행 #보길도 #도솔암 #보옥민박 #땅끝마을2박3일 해남.완도.보길도여행완도에서 배를타고 추자도에 들어가올레길 18코스를 돌아보고 오려했던계획이 강풍으로 인해 취소가 되버렸다ㅜ첫날은 해남 도솔암과 땅끝전망대를둘러보고 두륜산 케이블카도 타고저녁엔 완도에서 전복을
일상의 소소한 여행 2021년 3월 16일
보길도 보옥민박 보길도에서고산윤선도의 세연정 등을 둘러보고우리가 하룻밤 묵을 민박집으로 향했다사진에 보이는 뾰족한 산은모양 그대로 이름이 붙은 보죽산이다공룡알해변 바로 옆이다민박집 간판(?)주인아주머니가 집 앞뒤로빼곡하니 다양한 화초들을 가꾸고뻐꾸기 종달새 제비 등온
로즈마리님의 블로그 2018년 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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