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건의 병점빙삼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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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맛5.0 가격5.0 응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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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당 평균 별점 5.0 평가 12 팔로워 2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간판이 인상적이어서 이 집 잘하겠다 싶어서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서 이미지는 삼겹살집 답지 않게 너무 깔끔했어요~ 사진에 꽃삼겹빙삼이 너무 이쁘고 맛있어보여서 선택했ㅅ브니다 미감과 꽁삼겹 꽃리얼항정 빙삼 된장찌개 시켰습니다
밑반찬들이 황금쟁반에 정갈하게 나오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파김치 배추김치 갓김치 김치3종 과 감자 미나리가 곁들어져서 너무 좋았어요!!!
무엇보다 불판에 호일이 깔려있지 않은점에 제일 좋았습니다 냉삼 먹고 싶은데 대부분의 냉삼집이 쿠킹호일을 깔아서.. 전 쿠킹호일에 구어먹고 싶진 않았는데 불판도 너무 좋았어요!!!
고기도 맛있고 반찬들도 맛있고 계란찜에 된찌까지~
라면이랑 비빔면도 너무 먹고 싶었지만 둘이와서 너무 많이 먹은탓에~ 맛을 못봤네요!! 요것땜에 다시 꼭 재방문 하려고요~
그리고.. 감자가 끝내주게 맛있었습니다!!!! 친절하시고 맛있고 깨끗해서 너무 좋았어요~~~
김toto 평균 별점 5.0 평가 12 팔로워 3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얼마 전 병점빙삼 병점본점에 다녀왔는데, 냉동 삼겹살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곳이었어요. 경기도 화성시 병점중앙로156번길 5-1 1층에 위치해 있어 찾기도 쉬웠고, 매장 내부는 넓고 깔끔해서 가족 모임이나 회식 장소로도 딱이더라고요.
이곳의 대표 메뉴인 꽃삼겹빙삼은 얇게 썰린 냉동 삼겹살로, 무쇠 불판에 구우면 빠르게 익어 바삭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었어요. 특히, 1.6mm에서 1.8mm 두께로 손질된 고기는 풍부한 육즙과 고소한 맛이 일품이었어요. 함께 제공되는 갓김치, 파김치, 배추김치 등 다양한 밑반찬과 슬라이스 감자, 미나리, 마늘쫑, 마늘 등을 함께 구워 먹으니 맛의 조화가 정말 좋았어요.
특히, 방앗간에서 직접 짜낸 신선한 들기름과 특별히 제작한 고추장 소스에 찍어 먹으니 삼겹살의 맛이 한층 더 살아났어요. 셀프바를 통해 부족한 반찬을 자유롭게 리필할 수 있어 편리했고, 직원분들도 친절하게 응대해 주셔서 기분 좋게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후 4시부터 새벽 2시까지로, 늦은 시간까지도 운영되어 늦은 저녁이나 야식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다만, 주차 공간이 별도로 제공되지 않으니 방문 시 인근 공영주차장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병점빙삼 병점본점은 합리적인 가격에 신선하고 맛있는 냉동 삼겹살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냉삼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드려요!
태연호준아빠 평균 별점 5.0 평가 10 팔로워 1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평범한 수요일 저녁, 퇴근 후 직장 동료랑 가볍게 한잔할 곳을 찾다가 새로 오픈한 병점빙삼에 들렀다. 평소 냉삼을 좋아해서 궁금했던 곳인데, 특히 꽃빙삼이라는 특별한 메뉴가 있다고 해서 기대감이 컸다.
"이게 냉삼이라고?"
고기가 나오자마자 둘 다 놀랐다. 보통 냉삼이라고 하면 얇은 삼겹살을 생각하는데, 꽃빙삼은 일반 냉삼보다 크기가 3배쯤 되는 큼직한 덩어리였다. 돌돌 말린 꽃잎 모양의 고기가 불판 위에서 서서히 익어가는데, 비주얼부터가 남다르다.
"이거 보니까 소주 안 시킬 수가 없지!"
자연스럽게 소주를 주문했는데, 사장님이 얼음잔을 가져오시면서 **"바닥을 한 번 때려보세요"**라고 하셨다. 그대로 따라 하니 잔 안에서 얼음이 몽글몽글 올라오면서 소주가 슬러시처럼 변했다. 이런 디테일, MZ 감성 제대로다.
기본 반찬도 신경을 많이 쓴 느낌이었다. 특히 세 가지 김치가 핵심! 그중에서도 파김치랑 꽃빙삼 조합은 그냥 환상. 기름진 고기의 느끼함을 싹 잡아주면서도 감칠맛이 터진다. 거기에 직접 짠 들기름에 담근 두부까지 곁들이니 그냥 입안에서 녹는다.
"이거 쌈 싸먹으니까 한 입에 고기 2~3개씩 들어가는 기분인데?"
진짜 고기가 커서 쌈을 싸도 가득 찬다. 보통 냉삼이랑은 확실히 차원이 다르다. 얇은 냉삼은 불판에서 금방 타기 쉬운데, 꽃빙삼은 크기가 커서 육즙도 많고 씹는 맛도 훨씬 풍부하다.
맛도 맛이지만, 깔끔한 인테리어, 넓은 공간, 그리고 친절한 서비스까지 삼박자가 다 갖춰진 곳. 확실히 퇴근 후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맛집이었다. 냉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들러볼 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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