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르뎅 페르뒤

다코미식가 씨유조아 평균 별점 3.9   평가 208   팔로워 25

4점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컨템포러리 그린 바, 자르뎅페르뒤

0.예쁜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곳! F&F 본사 1층에 위치해 있는데 애매한 위치 때문인지 가격이나 맛에 비해 덜 알려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말 저녁에 방문했는데도 한두 테이블 정도 밖에 없었음.

1.아뮤즈부쉬 3가지(아카시아 꽃 튀김, 토마토 타르트, 시저 샐러드 타르트). ‘그린 바’라는 이름에 걸맞게 시작부터 초록초록한 식물로.. 아카시아 꿀은 많이 들어보았는데 아카시아 꽃을 튀긴 후 위에 얇게 꿀을 발라내었다. 토마토 타르트 밑에는 리코타 치즈가 살짝, 시저 샐러드는 얇게 채친 양상추를 시저 소스에 버무린 후 위에 치즈를 갈아 올렸다. 타르트가 매우 얇고 바삭한 편이라 예쁘게 먹기는 어렵다. 개인적으로 시저는 약간 굳이.. 싶었고 토마토는 상큼하니 맛있었다.

2.도미 세비체, 펜넬, 유자. 세비체는 실패할 수 없는.. 상큼한 유자 소스에 도미를 펜넬 등 야채와 함께 내었다. 사실 메뉴들은 일반적인 프렌치 식당에서 볼 법한 구성의 것들이 많았음. 근데 매니저 분이 정말 엄청 친절하시고.. 예약하면 서비스로 글라스 와인도 주시는거 같다! 식당 분위기도 정말 초록초록 모던해서 왜 안알려졌는지 의문이였음!

3.백골뱅이, 파슬리, 섬초.. 가 나와야 하는데 골뱅이를 먹지 않는 나를 위해 비프 타르타르로 대체해주셨다. 역시 그린을 강조해서 위에는 쪽파가 한가득 올라가 있음! 전날 맛있는 육회 타르타르를 먹었는데도 나쁘지 않았고.. 함께 나온 크리스피한 빵(?)이 독특했다. 설명은 정말 친절하게 잘 해주시는데 받아적지 않은 나의 불찰..

4.갑오징어, 관찰레, 레지아노 치즈. 이건 다이어터들을 위한 파스타 아닐까 ㅎㅎ 정통 까르보나라 소스인데 파스타 면 대신 갑오징어를 사용했다. 갑오징어가 파스타 대신이라니.. 조금 질기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말해주지 않았다면 이런 파스타 면도 있었나? 했을 정도로 정말 숏 파스타와 비슷한 질감이었다. 나중에 집에서도 한번 해보고 싶은 재미있는 아이디어. 탄수화물 러버들을 위해

저녁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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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chance 평균 별점 3.9   평가 40   팔로워 7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지하철역 근처는 아니라 접근성은 조금 떨어지는 곳입니다.

하지만 입구에 들어서면서부터 친절한 직원분들을 마주하면 대접받고 있다는 느낌이 많이 들어요~

점심에 방문하였는데 근처 직장인 분들이 일찍부터 와서 식사를 하고 계시더군요. 예약을 안하면 웨이팅을 해야할 것 같아요.

음식은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맛있었습니다~ 또한 이곳은 음료 종류로 다양하여 식사 이후에 다른 카페를 방문하지 않고도 후식으로 커피나 다양한 음료를 마실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인 것 같습니다.
대부분 그렇게 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분위기가 좋아 저녁에 데이트 목적으로 방문하기에도 좋을 것 같은 곳입니다.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워 재방문 의사가 있는 곳이랍니다^^

치킨 시저 샐러드 쉬림프 오일 파스타 만조 크림 리조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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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LL 평균 별점 4.8   평가 10   팔로워 3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알리오 올리오와 라자냐 맛있음
음식도 빨리 나오고 직원분도 친절했음

알리오올리오 라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