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건의 진옥화닭한마리 방문자 평가
3.7점
맛4.1 가격3.4 응대3.1
매우만족(3)
만족(5)
보통(2)
불만(3)
매우불만(1)
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투핸드 평균 별점 4.9 평가 61 팔로워 0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닭 한 마리가 먹고 싶을때 가는 곳입니다. 음식을 주문하면 빨리 나오는 편입니다. 음식은 전체적으로 맛있긴 하나.
다른 닭한마리 매장에 비해 소스에 같이 버무려 먹는 야채가 제공되지 않아 조금 아쉬웠습니다.
효수 평균 별점 5.0 평가 1 팔로워 0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특별한 날이면 생각나는 뜨끈한 닭한마리 전문점. 수 년간 진옥화할매닭한마리 융건릉점에서만 닭한마리를 먹었기 때문에 비교군은 없지만 아마도 가장 으뜸이라고 생각하는 식당이다.
닭한마리 전문점은 주로 서울에 있기 때문에 생소한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닭한마리는 쉽게 말해서 오래 푹 끓여내는 닭백숙과는 조금 다르게, 가볍고 깔끔한 닭육수와 적당히 보들보들한 닭고기가 숭덩숭덩 들어가 있는 국물 요리이다.
진옥화할매닭한마리 융건릉점의 닭한마리에는 닭고기+대파+감자가 들어간다. 처음 주문할 때 (중식가 성인 기준) 1인 반 마리에 떡 사리를 기호에 맞춰 주문하는 것이 베스트. 닭한마리에서 떡 사리를 빼면 안 된다. 밀떡이 국물을 잘 흡수해 쫄깃하니 맛남.
팔팔 끓기 전에 따로 양념장을 만들어 둔다. 앞접시에 다진양념 크게 한 술, 식초와 간장을 2:1.5 비율로 넣고 겨자를 적당량 넣는다. 시큼짭짤한 K-양념이 완성되는데, 통통하게 익은 떡을 먹기 전에 시원한 물김치를 양념에 찍어 먹어 입맛을 돋운다.
떡 사리를 집어 먹다 보면 뽀얀 닭가슴살이 육수 위쪽으로 둥둥 떠오른다. 꺼내어서 익었는지 확인해 보고 먹기 시작. 살코기만 발라내 양념 듬뿍 찍어 김치와 함께 먹자. 닭한마리를 왜 먹는지에 대해 단번에 깨달을 것. 파 사리와 감자 사리는 조금 더 뭉근하게 익혀서 먹으면 좋다.
건더기를 다 건져 먹으면 국수 사리 또는 죽 사리를 추가한다.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면 국수 사리를 추천한다. 죽 사리의 참기름과 계란물이 육수의 맛을 가릴 수도 있기 때문인데, 개인적인 취향으로 죽 사리를 선택해도 맛있으니 무방함. 두 가지 다 먹는다면 국수>죽 순서로 추가하는 것을 명심하자! 국수와 죽을 먹을 때 양념장을 소량 섞어 먹으면 맛있다. 김치 국물을 넣어도 좋음.
평일 점심시간에 갔는데 차량이 꽤 많아서 주차하기가 어려웠다. 여유 있는 식사시간을 원한다면 웬만해서 식사 시간을 피하는 것이 좋다. 주차장이 넓은 편이지만 그만큼 방문객이 많음.
다코미식가 떼굴이아부지 평균 별점 3.5 평가 578 팔로워 68
2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불친절
- 융건릉 주변에 있는 동대문식 닭한마리집으로 갈때마다 사람들로 북적이고 웨이팅도 많음.
- 동대문 닭한마리는 워낙 유명해서 많은 사람들이 아는 담백하고 심심한 국물과 새콤하고 매콤한 소스맛으로 먹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지만... 이집은 밑반찬으로 나오는 김치를 두세 접시 넣고, 다데기를 세 스푼 정도 넣고 한참 끓여 먹으면 시원하고 얼큰하고 칼칼해 김치찌개와 닭볶음탕과 비슷한 맛도 나고, 끝까지 개운하고 질리지 않게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음
- 이 집은 주차장도 넓고, 맛과 음식은 중상급임. 하지만 갈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주인장 가족 중 한 분인 안경 쓴 여자분이 유독 손님보다 목소리가 크고, 불친절하고, 거침없는 행동으로 눈쌀이 찌푸러지고, 기분이 나빠져 별점을 좋게 주기가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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