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당카페

우아함 평균 별점 4.2   평가 96   팔로워 0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요즘 용인 원삼면이 하이닉스 반도체 공장 건설로 시끌벅쩍하다

동네에 외지인인 많아지면서 기존 카페에도 슬슬 손님이 많아지고 있다

이 카페도 그런 영향인지 모르겠지만 점심먹고 방문해 봤을때 손님들이 꽤 있었다

아메리카노 가격이 착하고 맛도 괜찮다

약간 쓴맛도 있고 산미도 살짝 있다

카운터에 여자 두명이 있는데 호칭으로 보아 엄마랑 딸이 같이 운영하는거 같다

대추차랑 여러 다룬거를 시그니처 메뉴로 팔고 있는 나름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는 카페다

의자가 쬐금 편하지는
않았다
편한 소파는 없고 딱딱한 의자가 대부분이고 쿠션있는 의자가 테이블은 두개 뿐인게 좀 아쉽다

아메리카노/카페라떼/콜드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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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양 평균 별점 4.1   평가 118   팔로워 0

4점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용인.원삼면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중간에 한시간 정도 시간보낼곳을 찾다가 방문한곳이다.

시골답게 카페 앞 도로에 주차를 하면되니 주차공간은 많이 여유롭다.

로얄 밀크티를 주문해본다.

5000원이면 합리적인 가격이라는.생각이 들었다.

나름 나뭇잎 모양을 만들려고 한것 같은데 어설퍼서 피식 웃음이 났다.

그런데 맛이 달다. 그것도 많이.

밀크티자체가 단맛이 날 순 있는데 좀 과하게 달다. 아무래도 홍차 자체가 단거 같은데 시판 음료수에 우유를 섞고 크림으로 살짝 장식한것같은 느낌이 든딘.

인테리어에선 크리스마스 트리를 미리 장식해놓은 점이 눈에 띄었다.

로얄밀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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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내일 평균 별점 4.2   평가 259   팔로워 3

4점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인구가 얼마 안되는 면소재지 급 동네인데 카페가 여러개 있다.

그중 네이버 평점이 괜찮은 곳을 찾아 들어가본다.

주차는 길가에 빈칸 쳐저있는곳을 가면 된다.

평일 점심인데도 의외로 손님이 두테이블 있다.

식상한 커피대신에 시즌한정 메뉴라고 적혀있는 생딸기 라떼를.주문해본다.

기본이 되어 있다고 느낀게 얼음은 아예 들어가지 않고 딸기와 우유만 넣었다.

빨대가 상당히 굵은데도 잘 안빨릴정도로 딸기를 크게 썬것은 옥의 티다.

주변에 공장이나 회사가 있는지 유니폼을 입고 테이크 아웃 하러온 손님도 들어온다.

의자는 무난한 정도의 느낌이고 전체적으로 깔끔하다.

생딸기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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