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건의 커피루소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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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4.2점
맛4.6 가격3.6 응대4.2
매우만족(14)
만족(15)
보통(3)
불만(0)
매우불만(0)
다코미식가 조이 평균 별점 3.7 평가 596 팔로워 192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2층에 상당히 넓은 규모의 브런치카페. 브런치메뉴가 은근 다양해서 골라먹기에도 좋고 카페 규모가 넓은 만큼 다양한 목적으로 사람들이 방문하기에도 좋아요. 브런치 먹는 테이블부터, 커피만 마시는 테이블도 있고 지리적 특성상 일하는 테이블도 있습니다. 규모가 넓다보니 아무래도 조용한 분위기는 아닙니다. 창문을 통유리로 크게 쓰고 있어서 햇살이 카페 안으로 들어오는데 밖의 풍경이 그냥 예뻐요. 딱히 예쁘려고 노력하지 않았는데 붉은 벽돌의 건물들이 창문밖에 있다보니 이국적이기도 합니다.
커피 농도도 좋았고 적당히 쓰고 물맛이 느껴지지 않아요. 콥 샐러드는 구성요소들이 잘 어우러져 좋았어요. 아보카도가 조금 덜 익어 딱딱한 편이었던 것이 아쉽습니다. 아메리칸 브런치는 가격대가 조금 비싸다는 느낌이 있었지만 빵도 적당히 푹신하면서 바삭했고 샐러드도 신선했어요. 세트메뉴로 팔고 있어서 조금 더 합리적인 가격에 먹을 수 있습니다.
의자가 푹신푹신해서 오래 앉아있을 수 있어요. 쇼파로 구성된 자리도 많아서 배려받는 기분이 들어 좋았습니다. 물은 셀프이고 화장실은 카페 밖 건물 내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차공간은 따로 지원되는 부분이 없고 직원분들은 대체로 친절한 편입니다.
룰루현 평균 별점 4.0 평가 77 팔로워 2
4점 맛 보통 가격 불만 응대 보통
가격은 비싼편인거같지만 풍경이나 인테리어가 좋아서 담에 브런치 먹어보고싶어요~
엘라깐다 평균 별점 4.5 평가 296 팔로워 5
4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3시까지는 브런치도 운영해서 그런지 약간 산만한 느낌. 고종때부터 있던 카페라네요. 바리스타분들도 많고 커피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집니다. 다만 저는 막입이라 그런지 큰 차이는 모르겠눈데 필터커피는 좀 비싼 느낌이에요... 디저트는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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