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건의 가제트술집 방문자 평가
4.1점
맛4.4 가격3.6 응대3.9
매우만족(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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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2)
불만(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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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다코미식가 석희 평균 별점 3.5 평가 506 팔로워 214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합정역 조용한 골목에 위치한 작은 술집
상호가 독특하다. 가제트라는 만화를 요즘 친구들은 알까몰라... 사장님이 가제트 팬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2차로 방문했었는데 호오 여기 좀 독특한 메뉴들이 있다. 젓갈세트라거나 속초오징어순대라거나..그리고 지역별 막걸리도 꽤 구비를 해놓고 있었음. 일반 술집에서는 못본 메뉴들이 호기심을 자극했지만 배가 너무 불렀던지라 무난한 두부김치를 주문
두부도 그냥 일반두부가 아니라, 검은색 깨?가 들어간것 같은 두부가 나왔는데, 기분탓인지 일반 두부보다 더고소한 느낌... 김치에 고기를 좀 같이 볶아주셨으면 더 좋았을번했는데 김치만 나와서 아쉬웠음..
여러 메뉴를 먹어본게 아니라 이곳이 맛집이라고 말하긴 애매하지만, 편안한 분위기에서 간단히 술한잔 하기에는 나쁘지 않은 곳인듯.
다코미식가 Frye de Bacon 평균 별점 4.1 평가 79 팔로워 52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테이블 5개 정도의 아담한 주점입니다. 전반적인 분위기는 꽤 좋았습니다.
전국의 막걸리를 모아 판매하는데, 다양한 막걸리를 맛보기엔 좋았습니다. 특히 코스주의 경우 먹어보고 싶은 막걸리를 직접 고를 수 있어서 조금씩 맛보기에 참 좋았습니다. 막걸리를 주실 때 당도 표시도 해 주시고, 먹는 순서도 추천해주시는 게 인상적이었습니다.
안주는 막걸리에 어울리는 전이나 두부김치 등이 메인이었는데, 해물파전은 해물이 상당히 많이 올라가 있었고, 녹두전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두부김치도 검은콩으로 만든 두부를 사용한 듯했는데, 고소한 맛이 좋았습니다.
다만 (특성상 어쩔 수 없다 싶기도 하지만) 가격에 비해 안주 양은 좀 적은 편이었습니다. 정확히는 '많지는 않다'가 더 적절할 듯합니다. 식사 충분히 하시고 2차로 오기에 적당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분위기도 90년대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곳이었습니다.
kmmmm 평균 별점 3.8 평가 77 팔로워 1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막걸리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술집이에용.
막걸리 종류도 다양하고 맛있습니다.
오징어순대는 금방 만들어져서 따끈따끈 맛있었고, 조개탕은 칼칼하지 않아서 별로였는데 고추 부탁드리니 고추많이 넣어서 다시 끓여주셔서 맛나게 먹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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