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건의 헤르만의정원 방문자 평가
3.8점
맛3.9 가격3.0 응대4.1
매우만족(3)
만족(9)
보통(4)
불만(1)
매우불만(0)
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탱긔 평균 별점 4.2 평가 134 팔로워 1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카페가 유럽풍이고 예뻐요. 근데 홍차라떼는 너무 밍밍했고 정원밀크티가 나았어요..
lion 평균 별점 3.6 평가 176 팔로워 8
4점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클래식 밀크티 세트는 진하게 우린 티, 데운 우유, 설탕, 스트레이트 티, 스콘, 딸기잼, 클로티드크림으로 구성되어 있다. 입맛에 맞게 직접 배합해서 만들어마시는 밀크티가 맛있다. 스콘은 비스킷에 가까운 파삭한 식감. 2층은 테이블 간격이 좀 좁은 편. 내부에 깨끗한 화장실이 있다.
다코미식가 내돈내먹 평균 별점 3.6 평가 280 팔로워 39
4점 맛 맛있음 가격 불만 응대 보통
서촌에 위치한 영국식 홍차&밀크티 전문점, 2층 건물로 1층에서는 주문과 취식을, 2층에는 8인 단체룸을 비롯한 취식공간이 있는데 동네 특성상 매장 자체가 크지는 않다
밀크티는 크게 미리 적정 비율로 제조된 음료인 정원밀크티(오리지널/무가당 선택, 6.0천원)와 홍차 1pot에 우유, 설탕을 별도로 서빙하여 직접 조합해서 마실 수 있는 런던클래식(9.5천원, Hot Only) 두 종류가 있고
홍차는 산지별로 우바/닐기리/다즐링(각 8.0천원/Hot Only), 레몬 홍차(6.5천원) 등이 준비되어 있다
2층 햇볕이 잘드는 창가쪽에 앉아 런던클래식, 아아(5.0천원), 그리고 차와 함께 먹을 정원 스콘(플레인 스콘 2개+클로티드크림+딸기잼/7.0천원)을 주문했다
밀크티는 기본적으로 홍차와 우유를 1:1의 비율로 섞고, 원하는 당도에 맞춰 설탕을 넣어서 마시라는데
직접 조합해서 마시는게 좀 번거롭게 느껴지기도 하고, 시중에서 파는 보통의 밀크티가 입에 좀 달게 느껴질 때가 많아서 원하는대로 마실 수 있는 점이 장점으로 생각되기도 했다
티백이 아닌 찻잎으로 우린 홍차에 우유, 설탕 조합이다 보니 전반적으로 맛이 깔끔하기는 했다
아아는 홍차 전문점이라 커피맛은 크게 기대하지 않았고, 딱 그 기대 정도의 맛이었는데 다른 카페에 비해 샷 수가 부족하지 않아 묽은 느낌은 아니었고, 원두 자체가 전반적으로 밸런스도 있고 강배전 스타일도 아니어서 나쁘지는 않았다
티푸드로 주문한 스콘의 경우, 일반 카페에서 판매하는 스콘에 비하면 많이 작았으나 겉바속촉 맛은 훌륭했다 (크림과 잼이 더해지니 맛이 없을수가..)
전반적으로 가격대가 있는 편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흔치 않은 홍차/밀크티 전문점으로 서촌의 번잡하지 않은 분위기가 더해져 다른 곳보다 한 템포 느린 오후의 디저트 타임을 기대하고 가면 참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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