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건의 소담채 방문자 평가
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4.1점
맛4.2 가격3.8 응대4.0
매우만족(2)
만족(9)
보통(1)
불만(0)
매우불만(0)
방뽕 평균 별점 3.6 평가 370 팔로워 54
4점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청계산 등반을 마치고 하산해서 바로 찾은 맛집입니다.
테이블이 상당히 많은데도 사람들이 많았구요, 음식도 정갈하고 분위기도 좋고 화장실도 깨끗하고 좋았어요.
음식은 파전, 훈제통삼겹, 두부김치를 시켰어요. 파전이랑 두부김치는 엄청 맛있었어요. 등산하고 내려와서 먹으면 뭐든지 맛있지만 파전이랑 두부 김치는 정말 일품입니다ㅎㅎ
근데 훈제통삼겹은 좀 뻑뻑하니 그닥 맛나지도 않았고 가격도 비싸서 다음에는 안시켜도 될거 같아요.
청계산에 등산하면 무조건 재방문할 식당 입니다!
heemoo 평균 별점 4.7 평가 76 팔로워 0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등산하고 먹어서 그런지 더 꿀맛이었고 해물파전이 진짜 두툼하고 맛있어요!고기랑 비빔밥은 평범해요
먹형 평균 별점 4.2 평가 53 팔로워 11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원터골입구로 하산하자마자 소담채 식당 간판이 바로 보입니다.
청계산 입구역에서 청계산 가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소담채 위치 : 서울 서초구 원터6길 5
소담채 운영시간 : 매일 09:00 - 21:00
정말 오래된 맛집입니다. 방송에도 많이 나왔습니다.
크기가 정말 크더라고요. 먹으면서 봤는데 소담채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등산을 하러 가더라고요.
내려와서 식사할 거라고 하면 주차가 가능한 것 같아요.
소담채 내부입니다. 정말 넓어요.
등산객들이 정말 많나 봐요. 이런 곳이 두 개 있었어요.
심지어 야외에도 테이블이 있었어요.
사람 많을 때는 줄 서서 먹는다는데 진짜 장사 잘되나 봐요.
저희는 이른 아침에 산행을 해서 오픈 시간 때 첫 손님이어서 사람이 없었습니다.
밑반찬은 김치까지 세 종류가 나옵니다.
그런데 10가지 종류의 나물이 나왔어요.
쌈밥을 주문했는데 나물이 이렇게나 많이 나왔습니다.
기본 베이스가 보리밥이라 비벼 먹는 스타일 인가 봅니다.
똑같은 나물이 있지는 않을까 했지만 다 다른 나물이었어요.
제가 아는 것만 숙주, 시금치, 콩나물, 호박잎, 고사리, 고춧잎, 무생채, 정도네요.
쌈채소도 푸짐하게 나옵니다.
된장찌개도 나왔습니다.
드디어 메인 석쇠구이 삼겹살이 나왔어요.
석쇠에 올려 직화로 구운 고추장 삼겹살입니다.
맛있게 구워진 고추장 삼겹살입니다.
1인 1만 원에 이렇게 푸짐한 한상이 차려졌습니다.
쌈밥 1인분만 주문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고추장 삼겹살이 적당히 잘 익어 부드럽고 직화 되어서 불맛도 적당히 났습니다.
타지 않게 적당히 굽는 게 정말 어려운데 딱 좋았어요.
마늘이 필수인데 없어서 조금 달라고 했더니 바로 주셨어요.
쌈을 클리어한 뒤 남은 밥을 모아 나물을 넣고 비볐습니다.
당연히 된장찌개 국물과 두부를 넣어줘야 합니다.
진짜 나물 종류도 많고 맛있어서 완벽한 비빔밥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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