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건의 손칼국수 방문자 평가
5점
맛5.0 가격5.0 응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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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하늘 평균 별점 4.8 평가 51 팔로워 4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사무실 근처 생활의달인 칼국수달인집!
가봐야지 하면서 못가보다가 드디어 방문!
와ㅡ앉자마자 보리밥 김치~등장에~
굴칼국수도 얼마지나지 않아 등장!
인위적인 맛이 느껴지는게 없다?!
먹다보니 국물도 바닥을 보일랑말랑!
크ㅡ이건 뭐ㅡ더 얘기하면 입아프고ㅡ
강추!구월동 인천고용센터근처 오시면
방문해보세욧
쭈랭스 평균 별점 4.8 평가 16 팔로워 0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역시 생활의달인에 나오신 이유를 알겠어요. 김치도 맛있고 굴도 엄청많이 들어가 있어요 아쉬운건 짧게 영업하셔서 평소엔 잘 못먹어요
다코미식가 Snoop 평균 별점 3.7 평가 166 팔로워 218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하루 세시간만 허락하는 로컬 칼국수 집'
맛없기 어려운 음식. 그래서 특별한 맛을 내기도 힘든 음식이 바로 칼국수입니다. 그래서 칼국수는 김치맛이라는 이야기도 있는 듯 합니다. 이 집은 오전 11시에서 오후 2시까지 칼국수만 판매하는 곳입니다. 교통도 불편하고 가게도 작고 흔히 말하는 핫플레이스도 아니지만 식사 시간에는 줄서서 먹는 곳입니다.
메뉴가 하나이기 때문에 나오는 시간이 길진 않습니다. 먼저 보리밥을 고추장과 참기름에 비벼서 드시고 계시면 얼마지나지 않아 칼국수가 나옵니다.
이 집의 국물에는 호박.감자.굴.바지락이 들어갑니다. 시원한 맛과 달큼한 맛이 잘 어울립니다. 감자가 들어가면 자칫 지나치게 국물이 걸쭉해져서 울면 먹는 기분일 때가 있는데 이 곳의 국물은 지나치게 걸쭉하지도, 심심하게 맑지도 않습니다. 바지락 껍질이 벗겨져서 들어가 있기 때문에 먹기 편한 것은 저처럼 게으른 사람들에게는 메리트입니다. 또 이 집은 계란 지단을 두껍게 부쳐 올려주는데 이 포슬하고 간이된 지단과 김을 손으로 썰은 칼국수 면을 같이 먹으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간이 좀 심심하신 분들은 고추 다데기를 넣어드시면 얼큰하게 드시기도 좋습니다.
깔끔하게 우려낸 국물의 칼국수도 좋지만 이런 투박한 칼국수가 생각날 때는 좋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장님도 몇마디 나눠보면 좋은 분이라는 걸 알수있습니다. 최근에 맛이 바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사장님이 바뀌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조만간 한번 들러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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