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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의 주왕산삼계탕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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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황지남부싸랑 평균 별점 4.5 평가 227 팔로워 71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행사차 상주에 내려갔다가 급 검색하며 들린 주왕산 삼계탕 상주점
점심시간인데 넓은 주차장에 차들이 꽉 차 있고
식당 내부에도 굉장히 넓은 홀에 손님들로 가득차 있었다.
맛집인건 인정하겠지만
이러다가 점심을 언제쯤 먹을 수 있으려나 걱정하면서 기본삼계탕인 약수삼계탕을 주문했다.
자리에 앉아마자 소소한 밑반찬과 맛뵈기 닭볶음이 나왔다.
기다리면서 닭볶음을 먹으라는 거였다.
한입 컷이지만 다음에는 닭매운탕 메뉴가 궁금해지는 맛이었다.
10분 정도 기다리니 뚝배기에서 끓고 있는 삼계탕이 나왔다.
녹두와 찹쌀이 많이 들어가 있는 약수삼계탕. 국물까지 남김없이 들이켰다.
조용히 여유있게 먹을 수 있다면 100점 만점이겠지만
어디 맛집이 그럴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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