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할머니냉면

hiekqls 평균 별점 4.1   평가 138   팔로워 1

1점 맛 맛없음 가격 불만 응대 불친절

최악중에 최악입니다
주문과 동시에 나온 음식
누군가는 빨라서 좋다 생각할수있지만
아니요.
미리 준비해 둔 팅팅 불은면과 팅팅불은 만두였어요 냉면면을 씹었는데 떡 식감이 나는곳은 여기가 처음이네요 육수도 하나도 안시원하고
육수를 차갑게 보관해서 살얼음이 있는게 아니고 얼음을 띄어 주시더라구요 그러니 당연히
얼음이 녹으면서 맛이 밍밍해지고요
가족끼리 다녀왔는데
최악의 식사였습니다.

물냉면 비빔냉면 감자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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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국수주의자 평균 별점 3.9   평가 113   팔로워 75

3점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 ‘서민적’이라는 표현에서는 음식에도 계급이 있다는 것을 가리는 씁쓸함이
- 냉면의 가격과 질의 차이는 직접 뽑아내는 면과 완숙기로 뽑아내어 반건조 대량생산으로 진공포장된 것을 후루룩 삶아내는 것의 차이, 육수의 차이라는 것을 확인
- 발길이 뚝 끊긴 거리, 차라리 불편했던 호객이 없어 좋았을까
- 양을 적게 달란 것이 아쉬웠을까
- 카운터 보는 친구는 손자 같은데 낡은 TV 밑에 서서 냉면을 후루룩이는 모습이 좋았다. 주방에서 나와 자기가 만든 짜장면을 맛있게 먹던 어떤 중국집에서의 풍경이 떠올랐다
- 냉면집은 여름과 겨울에 가야할 집이 다르다는 명백함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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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hoony 평균 별점 4.3   평가 257   팔로워 142

4점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화평동 냉면거리에 수많은 냉면집 중 선택이 어렵다면 이곳으로~"

냉면거리 앞쪽 입구로 들어가신다면 맨 마지막집 이며 뒤로 들어가신다면 맨 첫번째 집입니다.
화평동에서 가장 오래된 냉면집이자 주변에서 흔히 볼수있는 '화평동 할머니 냉면' 식당들이 이곳에서 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세수대야 처럼 큰 그릇 나왔지만 지금은 그릇이 많이 작아졌다고 하네요. 하지만 양은 그대로 인것 같아요. 너무 많아서 남겼습니다.
그래도 부족한 사람은 무료로 더 제공하니 실컷드실수있습니다.
메뉴 선택은 당연히 물냉면을 드셔야합니다. 하지만 비냉을 드시다가 육수를 부어먹으면 물냉과 똑같기때문에 비냉을 시키고 드시다가 육수를 부어먹으면 둘다 드실수있는 꿀팁이 있습니다^^ 화평동 냉면의 특징은 물냉면에도 양념장이 들어가는것이 특징인데 단짠의 조화가 잘되어 맛있습니다. 오래된만큼 아주 약간의 청결상태가 부족하지만 괜찮습니다.
요즘은 냉면집들이 주변에 많이 있어 일부러 찾아기에는 추천드리지 만약 가시게된다면 입구부터 호객행위가 시작되는데 고민하지말고 오백냥 할머니 냉면으로 들어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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