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건의 시래마루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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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3.9점
맛4.8 가격3.7 응대4.5
매우만족(2)
만족(7)
보통(2)
불만(0)
매우불만(0)
다코미식가 밥쟁이 평균 별점 3.7 평가 639 팔로워 107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친정엄마와 화담숲 나들이를 마치고 근처 맛집으로 유명한 시래마루에 들렀습니다.
건강한 한식을 제공한다는 소문대로 깔끔하고 정갈한 음식이 인상 깊었습니다.
특히, 시래기를 중심으로 한 요리가 많아 엄마 가 만족하셨고, 제 입맛에도 잘 맞더라고요.
돌솥밥은 고슬고슬하면서도 쫄깃한 밥알의 식감이 일품이었습니다. 부드러운 시래기와 고소한 들기름을 섞어 먹으니 집밥 같은 편안한 맛이 느껴졌습니다. 들깨 시래기탕은 국물이 진하고 부드러워 엄마도 정말 좋아하셨어요. 간이 자극적이지 않고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함께 제공된 반찬들도 정갈하고 깔끔했으며, 특히 젓갈 종류와 나물무침이 다채로워 식사의 재미를 더했습니다.
식당에 아기의자도 많아서 아기 데리고, 모녀가 함께 식사하기에 편안했습니다. 자리 간격도 넉넉해 주변 소음이 적고 대화하기 좋았습니다. 직원분들은 친절하고 음식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 주셔서 주문에 어려움이 없었고, 필요한 것도 빠르게 응대해 주셨습니다.
엄마께서 시래기를 좋아하셔서 이곳이 딱 맞는 선택이었어요. 건강을 생각한 담백한 음식과 푸짐한 한 상 차림 덕분에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또한 화담숲에서 멀지 않아 이동도 편리했고, 주차 공간도 크게 잘 마련되어 있어 차량 이용에도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제육에서 나는 기름 냄새가 좋지 않았고, 떡갈비는 비추천합니다.
그러나 시래기와 시래기탕등의 기본 반찬은 정말👍 시래기탕은 포장해오고 싶을 정도로 맛있다고 엄마가 극찬을 하셨어요.
기본 정식이나 다른 정식을 추천합니다:)
최정철 평균 별점 4.3 평가 65 팔로워 8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시래기를 먹고 싶어서 선택한 곤지암 맛집.
얼큰한 탕이나 국도 괜찮지만, 삼삼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맛을 선호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다코미식가 Charlth 평균 별점 3.9 평가 170 팔로워 33
3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결론부터 말하면 맛집은 맞습니다. 시래기 정말 맛있게 재워져있고 시큰하게 묵은 백김치도 들깨탕도 전부 맛있습니다. 다만 메인디쉬로 내어온 보쌈은 당일 삶아진것이 아니었음에도 맛있었으니 그렇다쳤지만, 다른 메인디쉬인 떡갈비는 냉동기성품 한덩이로 보였습니다. 비빔양념장은 너무 차가워 따뜻했던 솥밥을 찬밥으로 만들었어요. 모듬젓갈 서비스로 주신다고 주셨는데, 차라리 젓갈/떡갈비는 기본찬으로 놓고 수육 유무만으로 메뉴가 있는게 낫겠단 생각이 들었네요. 떡갈비정식으로만 시켰으면 화날 뻔 했습니다. 가까운 주변에 이천쌀밥집 스타일 식당들이 많다보니 가격대비 다소 아쉬웠습니다. 별3.5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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