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건의 남진이네자연산갈치명가 방문자 평가
4.4점
맛4.7 가격4.1 응대4.6
매우만족(7)
만족(6)
보통(1)
불만(0)
매우불만(0)
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무딘 평균 별점 4.0 평가 146 팔로워 22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가게 도로 맞은편에 대략 10대 정도 들어가는 가게 전용주차장이 있고, 밤엔 주변 도로변에도 차를 많이 대고 있으니 빈차리 찾아 주차해도 될 것 같네요.
가게에 들어서면 이 집 사장님의 사진이 여러개 걸려있고, 그중 가수 남진 씨와 함께 찍은 사진도 보입니다.
아마도 이 집 사장님의 외모나 의상이 가수 남진 씨를 많이 닮아있고 또 흠모해서 가게 이름도 '남진이네'라는 명칭을 붙인 것 같습니다.
매장은 겉보기와 다르게 150명 이상 수용할 정도로 넓은데도 픽크타임에는 대기줄이 상당합니다.
식사 메뉴는 네가지로 단촐한 편인데, 식사량이 많은 분이라면 33,000원의 코스요리를 추천합니다.
이 코스요리는 내륙 쪽에선 먹어보기 힘든 갈치회와 갈치회무침, 그리고 가시를 발라낸 순살갈치조림이 나오고, 1회 리필되는 간장게장과 양념게장이 세트로 나옵니다.
은색으로 반짝거리는 갈치회는 비린내도 전혀 안나고, 보드라운 육질이 입안에서 살랑살랑 거려 입꼬리가 절로 올라가게 만듭니다.
새콤한 갈치회무침을 몇 점 먹다가 밥을 비벼먹겠다고 하면 참기름을 두른 대접을 갖다주는데, 이게 또 밥도둑입니다.
뼈없는 갈치조림은 감칠맛이 더욱더 일품. 갈치향도 살아있어 좋았습니다. 손님은 가시 발라내는 귀찮음을 피할 수 있고, 가게는 회전률이 빨라져 서로 윈윈하게 되는 아이템이 돋보이는 메뉴입니다.
간장게장과 양념게장도 꽃게가 아닌 돌게로 담그고 무쳤지만 껍질이 생각보다 딱딱하지 않았고, 간장이나 양념 맛도 이 지역의 다른 게장집에 비해 결코 뒤쳐지는 맛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밑반찬으로 나온 젓갈까지도 맛있어서 밥 두 공기는 기본으로 먹고 나오게 되는 집입니다.
위생상태, 접객응대까지도 나쁘지 않아 기분좋게 배불리 먹고 나올 수 있는 가성비 맛집입니다.
초맹돌맹 평균 별점 4.4 평가 33 팔로워 0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진짜 너무 맛있어여ㅠㅠ 여수여행에서 먹은 음식 중에 진짜 베스트입니다!
갈치조림, 게장 진짜 미쳤어여ㅠㅠ 갈치조림이 진짜 먹기도 편한 데 맛까지,,, 진짜 여수 또 가구 싶게 하는 맛과 양입니다
수딤 평균 별점 4.9 평가 67 팔로워 4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갈치회무침도 맛있고
갈치조림 양념이 넘 맛있어서 밥 비벼서 김에 싸서 먹으면 밥한공기 뚝딱입니다
게장은 비린맛없고 간이 쎄지않아서 무난하게 먹을수있습니다
블로그 후기
에디 10월 8일
제제 10월 7일
에디 10월 4일
밝을소 10월 1일
꽃지니 9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