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라스 범어사점

프로혼밥러 평균 별점 4.0   평가 440   팔로워 5

4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남산동과 범어사 사이에 있는 카페 셀라스
밖에서 볼땐 대형카페인줄 몰랐는데 내부가 꽤 넓음
1,2층로 되어있고 1층에서 주문 후 둘러보면 2층에도 여러개의 공간이 있어서 사람이 많아도 분산되어 괜찮을 것 같음
엘리베이터도 있음
지하에는 전시공간이 있고
1층에는 소품파는 곳도 있는데
다 구경하지는 못함
커피가격은 보통이고 음료가격은 다소 높고
빙수나 브런치 가격은 좀 비싸다 생각됨
공간자체가 요즘 분위기로 예쁘진 않지만
테이블 간격도 넓어서 쾌적하게 있을 수 있음
커피맛 무난하고 브라우니도 적당히 꾸덕하고 부드러워서 커피랑 먹기 좋음
간 날에는 가게 전체에 락스냄새 같은게 약하게 나서 좀 아쉬웠음

다크브라우니 카페라떼 아메리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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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hrwk 평균 별점 4.7   평가 196   팔로워 3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생각보다 넓고 쾌적했어요! 조용해서 좋았습니다. 옆에 굿즈샵?도 있었는데 못가봐서 아쉬워요.

다크브라우니

퀘벡쿼카 평균 별점 4.2   평가 162   팔로워 0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한적한 산아래에 있는, 고급스러운 대형카페.

카운터가 있는 메인공간, 카공족을 위한 콰이어트 룸, 펜시 잡화를 파는 갤러리 등 컨셉에 맞춰 독립된 공간이 4~5룸 정도 있는, ㄷ자 형태의 2층 독립건물형태의 대형 카페다. 방방마다 힙하게 꾸며둔 인테리어에서 사장님의 젊은 센스를 엿볼수있다.

가격과 위치가 애매하지만, 어떤 목적으로든 방문하기 좋은, 다방면으로 구색을 갖춘 카페다. 가족도, 연인도, 카공족도, 동물을 동반한(작은 마당이있다) 사람도 커버할 수 있다.

커피는 2종류가 마련되어 고소한것, 산미있는것으로 입맛에 맞춰 선택할 수 있어 좋고, 그 밖에 먹을것으로 브런치메뉴, 2개의 진열장을 꽉 채운 차가운/따뜻한 디저트들도 취향에맞춰 고를 수있다.

다만 워낙 넓은 공간탓에 몇몇자리는 콘센트가 없으며, 편의성보다 멋에 편향된 몇몇 자리는 오래앉기에 적합하지않다. 주말오후엔 사람이 꽤 붐비고, 편하고 예쁜, 인기있는 자리는 금방 차버리므로 원하는 자리가 있다면 한적할때 가자. 그리고 방방마다 구경다니며 사진을 찍고싶다면 더더욱 한적할 때 찾아야한다.

카페 라떼(산미,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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