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건의 푸차이 방문자 평가
3.4점
맛4.0 가격3.0 응대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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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TiberiusChoe 평균 별점 3.5 평가 135 팔로워 64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공항철도를 갈아탈 수 있는 역들은 참 혼잡하고 미로를 도는 듯한 특징들을 공통적으로 가진 것 같다. 그 중에 홍대역 공덕역이 제일 혼잡하고 정신 없는 것 같고 , DMC 역 또한 노선환승을 하기에 애를 먹을 수도 있는 구조를 뽐낸다.
다만 DMC 역은 독특하게도 도심에서 벗어난 약간 외진듯하면서도 변두리적 감성이 스며있어 나름 여유와 정리되지 않은 묘한 촌스러움 그리고 개발되지 않은 황무지적인 매력이 좀 있다. 그런 매력을 식사에서도 같이 즐길 수 있는 곳이 푸차이 DMC 점 인 듯 하다.
영종도에서 막 서울로 들어와 차디찬 겨울 바람을 정차된 무궁화호 열차들 사이에서 느껴보면서 뜨거운 매뉴얼적 짬뽕국물을 후후 불어가며 이곳에서 두어모금 마시고 나면, 겨울나그네의 목적지가 어렴풋이 보일만도 할 것 같다.
다맛있어 평균 별점 4.5 평가 4 팔로워 1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여러 메뉴가 두루 평균 이상으로 다 맛있는 편이에요. 매운 가지 덮밥은 동네에선 못 먹어봤는데 아주 맵지 않으면서 맛있더라고요. 점심때 여러 번 먹어도 질리지 않았어요. 면 종류도 먹을 때마다 면발이 적당히 익은 게 쫄깃하고 해물들도 적당히 얇게 슬라이스 돼있어서 식감이 좋아요. 국물 맛도 괜찮습니다. 보통 동네보다는 가격대가 있지만 양, 맛, 시설 감안하면 괜찮습니다.
Young Cheol Lee 평균 별점 4.5 평가 3 팔로워 0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우선 양이 많습니다. 술과 함께 못한게 아쉬울
괜찮은 중국요리집입니다. 다만 요리 나오는 속도가 빠른편이어서 한 요리에 집중하는 경우 다음 요리를 식은 상태로 먹은 점이 아쉬웠네요. 전체적인 코스 요리는 하나부터 열까지 상당히 만족합니다.
주차도 1시간 30분 무료라 저녁식사하기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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