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레국수 본점

다코미식가 hoony 평균 별점 4.3   평가 257   팔로워 142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항상 변함없이 맛있는 진정한 맛집"

거의 10년만에 방문 했어요.
역시나 웨이팅이 길고 맛은 변함없이 맛있네요! 두레국수가 단연 시그니처이며 국수에는 얇은 소고기와 쑥갓 그리고 목이버섯이 들어있어요. 면은 우동면보다 가늘고 소면보다 두꺼운 쫄면에 가까운 독특한 면을 씁니다.
특히 면이 육수를 잘 머금고 식감이 쫄깃하여 정말 맛있습니다!
또다른 대표 메뉴인 비빔밥도 정말 맛있어요. 특별한 비법은 없지만 채소가 듬뿍 있으며 특히 채소들이 엄청 깨끗하고 신선하여 아삭이는 식감과 함께 맛있습니다.
대표메뉴들은 조기 품절이되어 시간을 잘 맞춰 방문을 해야합니다.
진심 두레국수는 최고입니다!
수십년간 꾸준히 사랑 받는 식당은 이유가 있습니다^^

두레국수 비빔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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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햇반 평균 별점 4.5   평가 1057   팔로워 88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저희는 점심 시간보다 조금 일찍 방문했더니 여유롭게 앉을 수 있었어요.
12시쯤에 다 먹고 나오니 웨이팅 하고 있었습니다.
궁금했던 두레국수와 비빔국수를 하나씩 시켜서 나눠먹었는데 비빔밥 주문하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두레국수는 국물이 있는 따뜻한 국수였습니다. 맑은 국물이고 인위적인 맛이 아닌 건강한 맛이었습니다. 다만 고기에서 살짝 남새가 났어요.
비빔국수는 약간 쫄면 같은 맛이었습니다. 아마도 양념장 때문이었겠지요? 원래도 전 비빔파라 비빔국수가 더 맛있었습니다.
면이 정말 맛있었어요. 이집이 인기 있는 이유 중 90할은 면 때문일거예요.
다음엔 비빔밥과 비빔국수를 먹을겁니다.

두레국수 비빔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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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오말토 평균 별점 3.8   평가 64   팔로워 9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압구정 3번 출구에서 도산대로 쪽 방향에 위치한 국수집이다. 점심 때는 웨이팅이 워낙 길어서 11시 조금 넘어 도착하면 수월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 직장인들 뿐만 아니라 예전에는 일본관광객들도 많이 찾곤 했다. 맛도 좋고 양도 많고 그리고 무엇보다 부담 없는 가격이 오랫동안 사랑 받는 이유이다. 비빔밥이 다 똑같은 비빔밥 아니냐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작은 차이가 큰 차이를 만든다는 말처럼 이 집 비빔밥에는 계란 후라이 2개가 들어간다. 이게 이 집의 후한 인심과 차별화를 반영한듯 하다. 국수 육수는 깔끔하고 면발도 쫄깃 해 맛있다. 저녁에는 곱창전골에 소주 한 잔까지 할 수 있는 압구정 직장인들에게 팔방미인이라고 본다.

두레국수 비빔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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