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건의 오스테리아 오티보 방문자 평가
4점
맛4.3 가격3.3 응대4.0
매우만족(2)
만족(4)
보통(2)
불만(0)
매우불만(0)
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다코미식가 spinni 평균 별점 3.8 평가 157 팔로워 464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촉이 맞았다...
"브런치 괜찮아요, 미슐랭 쉐프 식당이야"
나름 근방에서는 괜찮은 곳이라 줄곧 들어왔음에도 이상하게 그동안 식사하러오게 안되더군요.
물론 몇차례 커피는 맛봤었는데 그건 괜찮았어요. 어느 늦은밤에는 close시간 직전 커피주문하자 얼마 못있어나간다고 디저트를 선물 받은 흐뭇한 기억도 있긴합니다.
드디어 브런치에 일반메뉴 더해 식사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모두 보통 평범, 무난. 솔직히 브런치가 쬐끔 나았어요.
이번 방문시엔 젊은 남자 직원분들, 따로 모두 주문한 라떼 다 마신후 한분이 혹시 아메리카노라도 반잔 리필 가능할지 부탁했는데 거절.(그게 뭐 별거라고~ 충분히 많이 먹었구만...)
서비스가 그때그때 왔다갔다 다르구나!
쿠글로프?빵 맛볼 수 있는 곳으로 홍보, 메뉴에 프랑스 알자스 빵으로 설명.
이왕이면 더 자세히 하지싶더군요.
kugelhopf(쿠겔홉프). 원래는 독일 남부 바이에른과 오스트리아의 민속빵.
마리 앙트와네트의 결혼으로 프랑스로 전파. 독어권인 스위스를 포함, 그 국경 지역인 프랑스내 알자스지역까지 퍼져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서민적인 빵. 그러므로 프랑스빵으로 적는 것은 넌센스^^
넓은 공간, 멀찍히 떨어진 테이블 배치는 상당히 맘에 듭니다. 사람들 만나 대화하기에는 아주 조용하고 쾌적한 분위기예요. 디저트와 차마시러 가야쥐~
연두부 평균 별점 5.0 평가 1 팔로워 0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이번이 두번째 방문으로, 급랭 아이스 홍차(가루형아이스티아닙니다)를 매우 맛있게 만드는 곳이라 홍차와 함께 아보카도 샌드위치를 주문했습니다. 예쁜 플레이팅에 얼핏 보면 적어보이지만 먹다보면 세심하고 완벽할정도로 계산된 맛과 양에 감탄하게 됩니다. 순식간에 먹어버려서 사진은 없지만 브런치 세트에 스프와 식전빵이 포함되어 있는데 역시 맛있습니다ㅜㅜ 근처를 지나실 일이 없어도 이 곳만을 위해 오셔도 좋을법한 맛집입니다. 저녁에는 와인뷔페를 하고 있는데 항상 점심 먹고 디저트 먹으면 배가 불러서 저녁 와인 뷔페는 못 시키네요.
삼각 피라미드 형태의 몽블랑이 인상적인데 맛도 인상적입니다. 호오를 초월하는 맛이라는 느낌입니다(저는 몽블랑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zenny 평균 별점 4.3 평가 237 팔로워 7
4점 맛 맛있음 가격 불만 응대 보통
빠네파스타가 생각했던것과 달랐어요 바삭한 빵을 넣으니 금방 눅눅해서 아쉽고 커트러리 나이프가 작아서 스테이크 써는데 잘 안썰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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