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건의 따올라이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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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3.0 가격3.0 응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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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도사 평균 별점 3.6 평가 331 팔로워 32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상도역 인근 골목에 있는 태국 음식점 따올라이입니다.
주차장은 따로 없어서 주변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합니다. 야외 테이블도 있는데 날이 더워서 밖에는 앉는 사람이 없었는데 자리가 없으니 앉으시는 분들도 있었네요. 근사하게 야자수 나뭇가지로 우산을 만들어놔서 날만 좋으면 야외자리도 괜찮아 보입니다.
볶음국수인 팟타이, 모닝글로리 볶음, 다진 새우 튀김인 텃만쿵을 주문했습니다. 사이드로 가볍게 먹어야 할 모닝글로리가 가격대가 너무 높아서 당황스러웠는데 한국에서는 왜 이렇게 가격이 비싼지 이해를 하지 못하겠습니다. 가격대가 저렴해야 부담없이 막 주문을 해서 먹을텐데 메인 메뉴 가격과 같은 수준이니 모닝글로리를 먹기 위해서는 한 가지 메뉴가 빠지는 안타까운 일들이 발생을 하기도 합니다. 가격에 비해서 양도 그리 만족스러운 정도가 아니라서 맛은 괜찮았으나 이래저래 아쉬운 메뉴였네요. 텃만꿍도 크기를 약간 줄이면서 갯수를 늘리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진 새우를 튀긴거라 맛이 없을수는 없어요. 팟타이는 기대보다 맛이 괜찮았는데 태국 양념들만 추가하면 큰 이질감 없이 먹을 수 있어 보였네요.
한국에서는 어쩔 수 없지만 가격대비 아쉬운 점이 이래저래 있어서 만족도가 아주 높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만족도가 아주 낮지는 않았으 날이 선선해지면 야외 테이블에서 먹으러 다시 방문을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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