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건의 이자카야 결 방문자 평가
4.2점
맛4.3 가격4.3 응대5.0
매우만족(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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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나임 평균 별점 4.3 평가 72 팔로워 0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체인점이 아닌 일식관련 식당은 대부분 사장님이 직접 조리하고 음식에 자신이 있는 경우가 많다
이곳은 그 전제에 아주 잘 맞는 곳이다
우선 주방에 남자 두분이 음식을 만들고 여자 한명이 서빙을 하는데 주방 남자 두명이 얼굴이 많이 닮은 걸로 봐서는 형제가 아닐까 짐작해본다
버섯전골을 두문하면 작운 가스렌지에 냄비가득 버섯이 담긴 냄빌ㄹ 내준다
고기와 찍어먹을 달걀 노른자가 올라가있는 소스를 내주는데 살짝 짭잘해서 맛이 좋다
국물에선 야채 육수 특유으ㅏ 건강한 개운한 맛이 느껴진다
어떤 술을 곁들이든 술안주로 안성맞춤이다
아쉬운거는 저녁 5시애 문을열어서 점심시간앤 못간다는 점이다
강양 평균 별점 4.1 평가 97 팔로워 0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오래전부터 가보고 싶었으나 시간이 맞지않아 가보지 못하다가 오늘 처음 방문해보았다.
가장 먹고싶었던건 동네에서 좀처럼 보기힘든 후토마키였다.
주문하고 나니 서비스로 우동을 주는데 면은 별로없었지만 쫄기한 맛이 일품이었다.
국물도 진짜 끝내준다.
한그릇 시켜서 제대로 먹고싶었눈데 안타깝게도 우동은 따로 팔지않는다.
그래도 요청하면 리필은 잘해준다.
하이볼 한잔을 주문했는데 가격 대비 그냥그랬다
후토마키는 훌륭한 맛을 선보인다.
연어대신에 흰살 생선이 더 많았으면 좋았을 테지안 그래도 맛은 꽤 좋다.
누군가 용인에 온다면 꼭 데려가야할 일식주점이다.
큐류샤 평균 별점 4.0 평가 178 팔로워 2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주문을 하고 에피타이저로 우동이 나온다.
카이센동 (14,000)
카이센동을 제철그륵에서 처음 접하고 꽤 기대했다.
위쪽엔 관자, 연어, 참치, 도미(껍질 잇고없고), 광어(+지느러미), 김, 시소(일본 깻잎), 생강이 올라가있다.
회는 부드러운 식감이었다.
지느러미는 생각보다 기름기가 가득했다. 그리고 일반 회와는 다른 쫄깃함을 가지고 있다. 5퍼센트의 오돌뼈가 회에 들어간 느낌이랄까..? 좀 단단하게 쫄깃한 식감이었다.
밑에는 밥, 우엉, 쪽파가 뿌려져있다.
밥도 식초+달달하게 간이 되어있다.
역시 카이센동은 회+밥+김 이렇게 싸먹는게 제일 맛있다😋
이자카야 결의 카이센동은 회가 다양하고 가성비가 좋았다.
사진엔 없는데 고등어도 들어간다고 한다. 등푸른 생선이 잘 안 잡혀서 겨우 구해서 저녁부터 들어간다고 했다.
후토마끼(24,000)
역북에 있는 걸 아는 순간 빠른 시일내에 방문하게 된 이유는 바로 후토마끼. 전부터 후토마끼가 유행해서 꼭 먹어보고 싶어서 수원쪽에 저장만 해놓고 있었다.
후토마끼에는 계란, 비트, 당근, 우엉, 새우튀김, 오이, 여러가지 회가 들어가있다.
쉽게 말하자면 시콤하면서 달달한 회가 들어간 김밥이다.
당근에서 땅콩맛처럼 고소한 향이 느껴지는 게 있었고 통으로 들어가서 단단했다.
달달한 맛은 계란이 일본식이어서 강하게 나는 것 같았다.
꼬다리 부분은 입에 넣는 순간 입이 꽉 차는 맛이 있다.
당근이 너무 단단해서 씹는게 좀 힘들었다. 한 50번 씹은 기분 ㅋㅋ
그래도 이거대로의 매력이 있다.
턱관절 약하신 분은 꼬다리 드시지 않는 걸 추천드린다.
후토마끼는 정말 매력 있는 메뉴다.
아쉬운 점
· 직원분이 서빙해주실 때 마다 감사하다고 했는데 아무 말 안 하고 그냥 가셨고
· 사장님이 친절하셔서 좋았지만 손님이 우리 테이블 밖에 없어서 그런지 두분이서 크게 수다를 떠시는게 좀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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