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건의 1974종로호랑이맥주 방문자 평가
3.9점
맛4.0 가격4.5 응대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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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붕방 평균 별점 4.7 평가 101 팔로워 0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울산쫀득이 맛있는데 빨리먹지않으면 딱딱해져요
버터구이오징어는 말할거없이 맛있어요 ㅎㅎ
비대면 평균 별점 3.1 평가 61 팔로워 14
3점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보통
-여기야? 새로 생겼다는 술집이?
-응. 체인 자체가 최근에 새로 생겼나봐. 여기 말고 울산에도 있는 것같던데.
(간판에 쓰인 문구)"추억 속으로 사라져 버린 호랑이 맥주를 모티브로 저렴한 가격과 모던한 감각으로 그 시절의 감성을 다시 한번 불러내다."
-살얼음 맥주가 유행은 유행인가봐? 추억을 예토전생해냈네? 아주 그냥 돈이 되면 죽어도 죽은 게 아니지? 올 여름을 노리고 나온 듯?
-뭐 어때? 맛만 있으면 됐지. 게다가 니가 반가워할 안주도 주문했으니까 일단 기다려봐.
-음? 내가 김두한도 아니고 종로에는 딱히 추억이 없는데...
안주는 그냥 평범한 후라이드였다. 여느 술집에서나 흔히 볼 수 있는 치킨. 그 이하도 이상도 아니었다. 아니, 내가 치킨을 좋아하긴한데, 어제도 먹은 걸 새삼 반가워할 이유가 있나? 뭐 가격이 유달리 싼가? 싶어서 메뉴판을 슬쩍 봤다.
"쪽닭:7.8(싸긴하네)"
-ㅋㅋㅋ 이거 보여주려고 그 어그로 끌었냐? 쪽닭? 영남대 '우정분식' 말이지?
-그래, 너나나나 새내기 때 뺀질나게 갔잖아. 가면 항상 먹고 토하고.
-그러게. 추억은 추억이네. 추한 기억ㅋㅋㅋ
-맛도 어때? 추억의 맛이지 않냐?
-어우야. 맛이야 이게 훨씬 맛있지. 솔찬히 그때야 돈이 없으니까 그걸 사먹었지. 지금 먹으라고 하면 못 먹을걸? 뭐 이젠 없어져서 먹을 수도 없지만.
-말 나온 김에 다음에는 애들 모아서 영대에서 볼까?
-애들 모아서? 콜!
날것좋아 평균 별점 4.7 평가 609 팔로워 15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2차로 적당한 맥주집입니다. 안주 가격도 적당해서 부담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울산쫀드기는 쫀드기에 양념이 되어있어서 독특하고 맛있었고, 술안주로 딱이었습니다.
다 먹고 가려는데 서비스로 더 주셔서 실컷 먹었습니다!
담번에도 간단히 맥주 생각날때 들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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