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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의 가미섬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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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yumming 평균 별점 4.2 평가 144 팔로워 15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와..이게 1인 2만원이라고? 이렇게 팔면 뭐가 남으시지?라는 생각이 계속 들던 곳.
선어회를 맛볼 수 있는 곳을 찾다가 발견한 곳인데 허영만 선생님도 다녀갔다고 한다. 혹시나해서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하였는데, 중간중간 예약하지 않은 손님들이 방문했을 때 음식이 없다며 되돌려보내시는 것으로 보아 테이블 수 혹은 예약한 인원수 만큼만 음식 재료를 준비하시는 것 같다.
민어와 삼치로 이루어진 선어회 한접시와 굴찜, 새우, 생선전(?),찐계란, 방울토마토와 야채 등이 먼저 깔리고 잠시 후 전복, 새조개, 낙지가 나오고 장어, 홍어회무침, 수육, 제육볶음 나오고...와...
앞에 나온 것들도 다 못 먹었는데 계속해서 음식들이 나와 테이블에 접시들도 겹쳐서 놓는 지경에 이르렀다.
더 필요한 것이 있으면 더 주시겠다는 사장님의 말에 아니라고 너무 배부르다고 하였지만 이어서 나온 비빔밥같은 볶음밥과 민어지리.....
9시면 나가야하는 상황에서 7시에 방문한 것이 아쉬울 정도로 음식이 맛도 좋고 종류도 많았다.
술이 술술 들어가는 분위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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