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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의 영랑애가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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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땡구 평균 별점 4.6 평가 121 팔로워 54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숨은 맛집이예요! 부모님 모시고 갈만한 식당을 찾다가 가게 되었는데, 또 가보려고 마음 먹은 곳이 되었습니다ㅎㅎ
건물 오른편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요.(포장은 아님ㅠ)
사장님으로 추정되는 분을 포함해 다 친절하십니다! 굴비랑 솥밥먹는 방식이나 메뉴 설명도 잘 해주셨구요~
더덕구이랑 굴비 정식(아기 먹일 메뉴)을 주문했습니다.
무엇보다 좋은 건 음식! 적당한 간과 푸짐한 양이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먹다가 사진찍는걸 놓쳐서 기본 반찬 사진이랑 솥밥 등등이 빠졌어요.. 진짜 다 맛있었는데ㅠㅠ 테이블이 꽉 찬 건 오랜만이었습니다. 굴비가 꽤 비싼 걸로 아는데 이정도 식탁이면 가성비 좋다는 말로는 표현이 부족한 듯 싶습니다. 아기는 굴비랑 달걀찜, 잡채만으로 충분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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