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건의 바람의핫도그 방문자 평가
3.6점
맛3.7 가격2.8 응대3.7
매우만족(5)
만족(10)
보통(6)
불만(4)
매우불만(0)
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먹는입있어 평균 별점 4.2 평가 97 팔로워 1
2점 맛 맛없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일단 바람의언덕에 없도 노랑버덩에 본점이있어요. 10년 전 기본핫도그 먹었던 기억에 일부러 찾아왔는데 결과적으로는 정말 별로였어요. 기본 핫도그가 크런치엔틱인데 놀랐던건 사진에는 설탕 뿌려진걸로 보였는데 코코넛 가루에요.... 😲 개인적으로 연잎핫도그가 진리입니다. 노랑버덩도 겨울이라 그런지 별로 볼게없네요.. 🤔 😂
minilog 평균 별점 4.4 평가 44 팔로워 1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가게 이전을 해서 바람의 언덕에서 10분정도 더 가야하지만 퓨전 핫도그 넘 맛있어요
뒷편에 노랑버덩도 넘 예쁘네요
다코미식가 티벳여우 평균 별점 3.2 평가 208 팔로워 903
2점 맛 맛없음 가격 불만 응대 불친절
바람의 핫도그는 바람의 언덕 바로 아래에서 콘도그를 팔던 가게인데 원래 장사하던 곳을 떠나 차를 타고 가야할만한 거리에 자리를 잡고 고급화를 꾀했지만 상당히 실망스럽게 변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먼저 매장에 들어서니 기다란 줄이 늘어섰는데 그 많은 주문을 단 두 명의 직원이 소화하고 있었습니다. 덕분에 주문을 하는데만 30분 정도가 걸렸고, 주문한 물건을 받는데 다시 30분 정도가 걸렸습니다.
고급화를 한답시고 핫도그 메뉴는 전부 없애고 콘도그를 썰어서 위에 토핑을 얹어주는 훅이라고 하는 물건으로 메뉴를 대대적으로 개편했는데, 공장제 콘도그 퀄리티의 물건을 오버쿡 해서 나와 겉이 딱딱할 정도였습니다.
감자는 가장 싼 크링클컷을 써서 최대한 원가를 절감한 걸 볼 수 있었는데 아무리 물가가 올랐다고 하지만 납득이 가지 않는 가격대였습니다.
거기에 음료는 따로 팔고 최하 가격선 또한 상당히 높은 편이라 세트로 받아본 후에 자연스럽게 프랜차이즈 햄버거집들과 비교를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인당 만 원 정도라 간식으로 먹기에는 부담스러운 가격, 가격에 걸맞지 않는 음식의 퀄리티, 노동착취로 보일 정도의 극한의 인건비 절감, 대기라인에서 볼 수 밖에 없는 퇴식대까지 말끔해보이는 겉모습 이외에 어떤 좋은점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카페라기엔 구색과 시스템이 이상하고, 음식점이라기엔 고속도로 휴게소 수준의 음식이 나옵니다. 지향하는 걸 보아하니 이미 핫도그집도 아닙니다.
때문에 이곳저곳에 있는 바람의 핫도그 지점을 방문하시는 건 모르겠으나 본점방문은 추천을 못하겠습니다.
사실, 음식의 퀄리티 자체만 놓고 봐도 더 좋은 대안들이 많기 때문에 노랗고 파란 간판에 끌린 아이가 보채는게 아니라면 이 프랜차이즈에 방문하는 거 자체를 추천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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