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건의 별난집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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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점
맛4.5 가격4.1 응대4.2
매우만족(12)
만족(8)
보통(3)
불만(2)
매우불만(0)
다코미식가 티라미수 평균 별점 3.4 평가 597 팔로워 129
3.5점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보통
두부 두루치기가 유명한 곳입니다.
웨이팅이 좀 있었어요. 30분정도 기다린 것 같습니다.
가성비가 좋습니다. 두루치기 하나로 둘은 먹을 수 있어요. 맛은 무난합니다. 분위기도 노포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대전에 온다면 두부두루치기를 먹길 추천하고, 먹는다면 추천할만한 집 중 하나입니다.
형우승우 평균 별점 3.9 평가 358 팔로워 6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음식점 리뷰
얼큰하고 든든한 한 끼가 생각날 때 찾은 이곳, 두부두루치기와 녹두지짐이 대표 메뉴인 식당이다. 처음 방문이었지만 기대를 안고 주문한 두부두루치기는 부드러운 두부가 매콤한 양념을 가득 머금고 있어 입안에서 사르르 녹았다. 얼큰하면서도 깊은 맛이 나는 국물은 자꾸만 국자로 떠먹게 되는 매력이 있었고, 밥을 말아 먹거나 면사리를 추가해 즐기기에 안성맞춤이었다. 면사리는 국물의 맛을 한층 더 살려주어, 얼큰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의 조화가 아주 좋았다.
함께 나온 녹두지짐도 기대 이상이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며 담백한 녹두의 고소한 맛이 살아 있었다. 두부두루치기의 강렬한 양념과 대비되는 부드러운 감칠맛 덕분에 두 메뉴를 함께 즐기면 조화가 아주 좋다. 기름지지 않고 담백한 스타일이라 질리지 않고 계속 손이 갔다.
이 집에서 가장 인상적인 것은 깍두기였다. 보통 밑반찬으로 나오는 깍두기는 사이드 메뉴로 생각하기 쉬운데, 여기 깍두기는 메인 요리에 버금갈 정도로 강한 존재감을 뽐냈다. 엄청 시원하고 아삭한 식감에 깊은 감칠맛이 살아 있어, 국물과 함께 먹으면 입 안이 개운해지고, 두루치기의 매운맛도 적절히 잡아주었다. 이 깍두기는 따로 판매했으면 좋겠을 정도로 훌륭했다. 깍두기만 따로 사서 집에서도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식당 내부는 자리가 넓지 않아 피크 시간대에는 대기 줄이 생긴다. 하지만 한 번 기다려볼 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는 곳이다. 오랜 시간 기다렸지만 막상 음식을 맛보니 시간이 아깝지 않았다. 빠르게 회전되는 분위기 덕분에 생각보다 오래 기다리지 않고 입장할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두부두루치기와 녹두지짐을 훌륭하게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특히 시원한 깍두기가 맛의 핵심 포인트다. 얼큰한 국물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한 번쯤 방문해볼 만한 곳이다.
후니다 평균 별점 3.5 평가 61 팔로워 1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좀 생소한 맛입니다.
두부조림양념 2 : 아구찜 양념 8 정도 맛이고
두부에서 살짝 쿰쿰한 향도 납니다.
간도 좀 쌘편입니다.
그냥 새로워서 한번쯤 먹어볼만하고
굳이 두번, 굳이 2~30분 웨이팅 할 맛까진 아닌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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