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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건의 만다린 방문자 평가
4.5점
맛5.0 가격4.0 응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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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채리 평균 별점 4.7 평가 115 팔로워 48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총평: 오래된 노포 느낌 물씬 나는 중국집인데 이제 고오급 터치가 곁들여진
방배동에서 30년 넘게 살고 있는 토박이 지인이 데려가 준 가게
이 동네 사람들은 입소문을 다 들어봤다고 한다
재료 상태가 너무 좋고, 메뉴마다의 만듦새가 훌륭한데
특히 탕수육은 단군 이래 가장 근본이라 하는 볶먹으로 제대로 맛볼 수 있음
볶음밥과 짜장면은 배달시켜 먹을 때 상상하고 기대하는 맛과 실제로 온 음식 맛의 괴리가 큰 경우가 잦은데
이 집은 상상하고 기대하는 맛을 담당하는 느낌이라 보면 됨
확실히 오래 사랑받은 이유를 알 수 있는 가게
동네에서 외식해야 하는 날 항상 후보에 올려도 손색없을 듯
방배동 이사오길 잘했다 2
델피늄 평균 별점 3.9 평가 103 팔로워 1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엄청 깨끗한 느낌은 아니고 근처에 있다면 한 번 먹어볼만한 집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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