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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의 138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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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song 평균 별점 4.2 평가 282 팔로워 31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화이트톤으로 맞춰진 깔끔하고 모던한 감성의 카페입니다.
우드가 포인트로 들어가서 편안한 분위기입니다.
층고가 높아서 공간이 시원시원한 것도 장점이에요.
그리고 반려동물동반도 가능해서 종종 귀여운 털친구들도 만날 수 있어요.
가격은 무난무난한 편입니다.
디저트로 크로플, 러시아 꿀케이크, 티라미수 여러가지 있었어요. 저는 간단하게 커피만 마시려고 시키진 않았는데 비주얼이 괜찮아보였습니다.
대표 시그니처메뉴는 토마토 바질 에이드, 땅콩크림커피 정도입니다. 프릳츠 원두를 사용하신다길래 제일 베이직한 아메리카노가 궁금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사실 메가커피나 매머드익스프레스같이 가성비로 승부하는 카페보다는 가성비에서 떨어질 수 있지만 종종 이런 카페에서 커피마시는 것도 여유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아요.
다음엔 땅콩크림커피도 궁금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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