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건의 신공주떡볶이 방문자 평가
4점
맛5.0 가격5.0 응대4.0
매우만족(1)
만족(1)
보통(0)
불만(0)
매우불만(0)
평가 참여율이 부족합니다! 평가에 참여해주세요.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읏짜37 평균 별점 5.0 평가 2 팔로워 0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테이크 아웃 및 배달만 가능해서 배달! 평소에 자주 먹던 곳인데 다코에 있어서 매우반가워서 리뷰 남겨봄.
여긴 다 맛있지만 떡볶이와 김밥이 미쳤음. 이번에 먹은건 오징어범벅으로 오징어랑 떡볶이 범벅이였는데 소스를 가득 머금은 오징어가 신의 한수! 그리고 김밥은 다른데와 다르게 메인 재료를 따로 담아주어 취향대로 먹을수 있고 밥 자체가 양념이 잘되서 모든 재료가 다 잘 어우러짐. 꼭 어릴적 소풍때 엄마가 싸주시는 김밥 같음. 진짜 진짜 여기는 더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하는 곳임!!!! 다들 꼬옥~~ 먹어보길!!
다코미식가 Frye de Bacon 평균 별점 4.1 평가 79 팔로워 52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아기자기한 동네 분식 느낌이지만, 의외로 괜찮은 음식맛?!"
꽤 조그마한 매장으로, 테이블 4개가 전부입니다. 떡튀순과 김밥, 라면 등 친숙한 메뉴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대부분 4,000원가량으로 비싸지 않은 가격입니다.
떡볶이는 옛날 어렸을 때 먹던 그 철판 떡볶이, 딱 그 맛입니다. 심하게 맵지도, 너무 달지도 않아서 무제한으로 들어가는 그 맛. 김밥이나 순대를 찍어 먹기에도 좋고, 튀김과 같이 먹기도 좋은 그 맛입니다. 양은 많지도, 적지도 않은 수준입니다.
순대 역시 친숙한 맛이고, 거꾸로 말하면 특이할 것은 없는 맛입니다. 다만 내장은 간밖에 없는데, 간의 질이 좋은 것인지 특유의 퍽퍽함보다는 살짝 쫄깃한 맛이 잘 느껴져서 간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도 꽤 만족스럽게 먹었습니다.
김밥이 상당히 독특했는데, 참치김밥의 경우 참치가 김밥 안에 들어간 것이 아니라 따로 나옵니다. 원하는 만큼 참치와 와사비를 김밥에 얹어 먹는 식인데, 이게 의외로 괜찮습니다. 참치 양도 꽤 넉넉해서, 일반 김밥 하나를 더 주문해 참치 김밥 2개 시킨 것처럼 먹는 것도 가능합니다.
전반적으로 특이할 것은 없는 메뉴 구성이지만, 의외로 맛이 꽤 괜찮았습니다. 엽떡이나 배떡도 물론 좋지만, 그보다 옛날 느낌 나는 '분식 떡볶이'를 드시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블로그 후기
히루 9월 27일
룰루난나 8월 17일
일상과 일산 6월 9일
핑크팝 5월 3일
설이 4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