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건의 강릉감자옹심 방문자 평가
4점
맛4.4 가격3.8 응대3.3
매우만족(6)
만족(5)
보통(2)
불만(2)
매우불만(2)
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울스턴크래프트 평균 별점 4.2 평가 605 팔로워 29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아주 오래된 구옥에 아주 오래된 장롱에 정말 역사가 느껴지는 옹심이 맛집
다코미식가 떼굴이아부지 평균 별점 3.5 평가 578 팔로워 68
1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불친절
- 워낙 오래되고 유명한 집이라 웨이팅을 피하기 워해 점심시간이 조금 지난 시간에 방문. 예전에 가정집을 개조해 식당으로 만들어서인지 방마다 오래된 가구와 몇번은 덧부쳐서 바른 벽지들에 수십년된 낙서들이 빼곡하게 도배가 되어 있음.
- 손님들이 많이 빠진 시간이라 한가했는데 5분 이상 기다리니 주인장이 주문 받으러 오심. 진한 멸치육수 베이스에 걸쭉한 국물은 맛이 괜찮았지만 짜서 물을 타 먹음. 소문대로 옹심이는 쫄깃하고 서걱서걱 씹히는 식감이 좋았고, 전체적으로 짠거 외에는 강원도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음.
- 하지만 입장할 때부터 눈을 마주쳐도 인사도 하지 않고, 주방에서 사담을 나누느라 주문도 늦게 받고, 반찬도 던지듯이 휙 밀어서 내주고, 결정적으로 식사를 하고 방에서 나오니 여러방에 손님들이 있는데도 주인장이 마루에 누워있는 모습을 보고 정말 어이가 없었음. 주차는 길 건너 유료주차장을 이용하면 무료라고 하더니 계산하고 갈때 주인장이 선심쓰듯 인상쓰며 1천원을 휙 건네줌. 하지만 이 마져도 30분에 천원이라 추가 주차비를 내고 나옴. 방송에도 여러번 나오고 유명한 맛집이지만 주인장 아주머니가 손님에게 대하는 태도는 음식 이전에 기본을 먼저 지키는 것을 배우셔야 할 것으로 생각됨. 올해 방문한 최악의 식당으로 재방문 의사 0% !!!
하나 평균 별점 4.5 평가 471 팔로워 11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강릉에 위치하고 있는 강릉감자옹심 강릉본점에 다녀왔습니다. 중앙시장 근처라 중앙시장에 들리고 월화거리 구경하고 가기 좋아보입니다 접근성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가게가 크지는 않지만 작지도 않고, 주인 분들이 모두 친절하셔서 기분이 좋아지는 공간이었던것 같습니다. 세월의 흔적이 물씬 느껴지는 노포라 그런 느낌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추천드리지만 세련된 공간을 원하시는 분들께는 비추드립니다. 노포 분위기에 감자 맛이 잘 느껴지는 옹심이였습니다. 감자가 느껴지는 식감이라 맛있게 먹었습니다. 양도 꽤 많아서 든든하게 먹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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