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학칼국수

다코미식가 먹죽귀 평균 별점 4.1   평가 926   팔로워 609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강릉 중앙시장 근처에 위치한
금학칼국수 다녀왔어요

장칼국수 외에도 특이하게도
콩나물밥을 판매해서 방문했어요

선결제 후 반찬과 물을 셀프로
가지고 자리에 앉으면 됩니다

반숙 계란후라이가 올라가 있고
아래에 신선하고 통통한 콩나물이
가득 들어있습니다

또 좋았던점은 너무 슴슴할 수
있는 메뉴에 장칼국수 국물을
곁드려 볶음밥에 짬뽕국물 같은
조합이 훌륭했어요

국물 맛이 살짝 새콤한 맛이 들어가
기존에 먹었던 장칼국수에 비해
조금 독특했습니다

신김치는 살짝 매콤해서 양념장을
조금만 넣고 국물과 김치와 같이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아이들에게는 별도로 양념장을
가져다 주셔서 아이가 있는 가족
단위 식사도 좋을거 같아요

콩나물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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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또잇 평균 별점 4.2   평가 186   팔로워 2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반려동물 동반인 것만 보고 찾아간 집인데 엥, 걍 맛집이었습니다. 맛집인데 반려동물 동반인. 칼국수가 엄청 오래 걸리길래 면을 만들어오나 했는데 진짜 만들어옴... 예상이 맞았습니다. 장칼국수라서 당연히 국물이 찐득거릴 줄 알았는데 하나도 안 그렇고 약간 좀 더 맑은 느낌의 국물이었어요. 덕분에 조금 더 속 편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아침 첫끼였는데 자극적이지 않았어요. 많이 맵지 않고 그냥 좀 칼칼한 정도여서 맵찔분들도 먹을 수 있음. 양이 조금 적은게 아쉬운데 곱빼기 메뉴는 따로 안 적혀있더라구용? 담에 가면 한 번 여쭤봐야겠습니다. 밥 하나 시켜서 말아 먹는 것도 괜찮을 듯.

장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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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coco 평균 별점 3.9   평가 272   팔로워 1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 맛 : 지인에게 소개받고 찾아갔는데 굉장히 좁은 골목안에 있어서 자칫하면 놓치운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메뉴는 장칼국수와 콩나물밥 두개로 단촐합니다. 칼국수는 텁텁하지 않고 깔끔했고 콩나물밥은 든든하게 먹기 좋았습니다.

* 분위기 : 아주 옛날 집을 개조해서 달아놓은 방이 여러개 있어서 개별룸으로 사용됩니다. 아주 옛날 할머니 할아버지 댁을 생각하면 될 정도고 사람에 따라서는 깔끔하지 못하다고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손님 응대는 투박한 편이지만 나쁘지 않은 정도였습니다. 계산은 선불이니 참고하세요.

* 주차장 : 별도의 주차장은 없습니다.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하거나 걸어가시는 게 편합니다.

장칼국수 콩나물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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