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건의 사랑채 방문자 평가
3점
맛3.0 가격1.0 응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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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게 힘이다. 평균 별점 3.6 평가 322 팔로워 21
3점 맛 보통 가격 불만 응대 친절함
한시간 반전에 예약을 했습니다.
항아리참숯바베큐는 미리 예약을 해야 먹을 수 있거든요.
토요일 저녁 6시 조금 넘은 시간 도착했는데 다른 손님은 아무도 없더군요. 그래서 좀 썰렁했네요.
구석에 저희가 먹을 수 있게 자리는 미리 세팅을 해 놓으셨네요.
항아리바베큐 굽는 것은 보지를 못했지만 항아리는 입구쪽에 있는 것은 보았습니다.
블로그에서도 찾아보고 해서 어떻게 굽는지는 미리 보아둔 상태라 맛을 보는 걸로 기대를 잔뜩? 한거 같네요.
밑반찬은 여러가지 산나물이 준비 되어 있고 드디어 고기가 나왔습니다.
먹을 만큼만 조금씩 잘라서 약한불에 달궈진 고기판에 살짝 올려 바로 먹으라고 합니다.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데 육즙이 풍부한 느낌은 없네요.
좀 비린맛도 나고해서 고추냉이랑 묵은김치랑 같이 먹으니 훨씬 먹기 좋은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초벌한 고기 자른 부위를 더 노릇하게 익혀서 먹으니 더 좋은거 같습니다.
워낙 바싹하게 구워 먹는 스타일이라 사람마다 차이는 있을거 같습니다.
고기맛은 기대보다는 좀 못하다고 판단됩니다.
후식은 된장찌개에 밥
좀 늦게 나왔습니다.
직접 밥을 바로해서 주신다고 늦은거 같습니다.
촌 된장에 냉이도 들어가 있어서 찌개맛이 더 인상에 남습니다.
삼겹살 원산지는 확인해보지 못했지만 제주흑돼지는 아닌거 같고 가격도 200g대비 좀 비싼다고 생각됩니다.
사람마다 느끼는 맛이 다르니까 한번쯤은 먹어봐도 좋을 듯 합니다.
뒤에 확인 한건데 가격표 사진 자세히 보니 칠레산이라고 적혀 있는거 같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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