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밥상 다온

나는나임 평균 별점 4.2   평가 68   팔로워 0

2점 맛 보통 가격 불만 응대 보통

혼밥하기 좋다는 네이버 카페에 써진 누군가의 글을 읽고 방문해 보았다

아담한 식당이었는데 가격은 8,000원

주방에선 두명의 어르신과 한명의 젊은 여자가 음식을 만들고 접시에 담아 쟁반에 올리고 있다

메인 메뉴가 많이 부실하다
다른 반찬들도 가격 대비 아쉬운 구성이다

문월드에 주차하여 스타월드만 지원해준다는 얘기에 식사후 서둘러 차를 뺐는데 30분이 넘어서 주차료가 6,000원 나왔다 ㅎㅎ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경우겠다

좁은 가게라서 혼밥인 경우 옆사람과 거의 맞닿아서 식사를 해냐하는 점도 불편했다
반찬 가짓수도 퀄리티도 또 가지는 않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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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내일 평균 별점 4.2   평가 243   팔로워 3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용인 동백 스타월드 건물에 위치한 밥집

추구하는 음식은 집밥으로 메뉴도 한가지 밖에 없다.

내부는 넓지 않아서 4인석 테이블이 두 개 있고 일인용 의자가 벽면을 따라 한쪽에 있다.

당일 메뉴는 가게 바깥에 손글씨로 써놓는데 오늘은 닭갈비가 메인 메뉴이고 국은 미역.냉국이었다.

오징어 젓갈과 호박볶음 김치 오뎅 볶음이 반찬이었는데 솔직히 8000원에 이정도면 부실하다고 느꼈다.

밥과 기본찬은 셀프바에서 더 먹을수 있지만 큰 메리트는 아니었다.

크게 맛있는 편도 아니었지만 인근 상점 직원이나 주변 직장인들이 오는 곳인거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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