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림식가

이둥이 평균 별점 4.9   평가 48   팔로워 1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종로에서 먹던 닭한마리랑은 다른 스타일. 닭가슴살마저 부드러우면 어쩌잔거양 맛나서 결국 다 먹게되쟈나..

닭한마리 2인분 닭도리탕 2인분

명료 평균 별점 3.5   평가 281   팔로워 11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범계역 먹거리 타운,
신상맛집이 즐비한 곳인데 지나치다
여긴 진짜 식당같아 들어가봅니다.

입식테이블 2개에 좌식테이블 8~9개정도.
닭이 전문이지만 저는 바지락칼국수 주문하고.
에피타이저 보리밥 한술에
열무 넣고, 고추장소스 두르고,
쓱싹 비비니 꿀~맛!

분명 바지락칼국수인데 육수에선
옅은 닭육수맛과 미*의 낭낭한 맛이 올라옵니다.
면은 쫄깃도 꼬들도 아니고 좀 어정쩡한 식감.
김치2종은 슴슴시원한 느낌.

매운다대기가 없으면 난감할 뻔했네요.
홍고추를 다져논 다대기를 넣으니
칼칼 시원해지는 마법.

칼국수도 김치류도,
담백 시원한 맛을 지향하는 듯한데
담백해서 미*맛이 좀더 도드라지게 느껴지네요.

바지락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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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컨슈머 평균 별점 3.6   평가 7   팔로워 2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프렌차이즈만 가득한 범계거리에 숨은 맛집
먹어보기도 전에 내공이 느껴집니다
닭도리탕 먹고 칼국수사리는 반드시 추가해서 먹어야함

닭도리탕